Maria Daily Briefing

어제 셋이 투표했고
결과는 하나뿐입니다

어제(10/25 일) 브라질 · 세르비아 · 불가리아가 같은 날 투표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제가 결과를 적을 수 있는 나라는 하나입니다 — 세르비아입니다. ※ 불가리아는 규칙 때문에 미뤄졌고(투표율이 기록상 최저라 1차에서 끝날 수 없었습니다), 브라질은 법원이 투표 시간을 두 시간 늘려서 아직 세는 중입니다. ※ 그리고 WSJ가 하루 쉬고 돌아왔습니다.
12
도착 소스
86
주요 기사
50
수록 어휘
5
Word of the Day

오늘의 핵심 토픽

01
🇷🇸 어제 결과가 나온 나라는 세르비아 하나입니다 — 부치치가 패배를 시인했고, 이긴 쪽은 정당이 아니라 학생들입니다
이것이 오늘 제가 가진 유일한 확정 결과입니다. 알렉산다르 부치치가 어제 조기 총선에서 패배를 시인했습니다(프랑스24 · 블룸버그 · 아랍뉴스가 같은 내용을 전합니다). ※ 숫자를 적겠습니다. 투표율이 67.6%인데, 이것이 유고슬라비아 해체 이후 최고치입니다. 의석은 250석 가운데 학생 명부(Student List)가 135~140석이고, 이 수치는 부치치 본인이 내놓은 것입니다. 이프소스·CeSID 조사로는 학생운동 52% 대 집권당 39.3%입니다. 부치치는 "학생운동이 200만 표 넘게 얻었다"고 말했고, 동시에 "외국의 지원으로 이겼다"고 했는데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저는 이 선거의 뿌리를 적어 두고 싶습니다. 2024년 노비사드 역사(驛舍) 차양이 무너져 16명이 죽은 사고가 발단이고, 거기서 약 2년간의 학생 시위가 자랐습니다. 즉 어제의 결과는 하루의 사건이 아니라 2년의 누적입니다. ※ 다만 유보 하나: 의석수가 135~140으로 폭을 가진 채이고, 그 출처가 패배한 쪽의 발표입니다 — 공식 확정치가 아닙니다.
02
🇧🇷 브라질은 법원이 투표를 두 시간 늘렸습니다 — 그래서 오늘 제가 가진 숫자는 개표율 0.37%입니다
어제 저는 이 자리에 "'보우소나루 근소 우세'는 데이터가 말하는 것이고, '결과를 알 수 없다'는 그 데이터의 한계가 말하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 오늘 결산하겠습니다. "결과를 알 수 없다"가 맞았습니다 — 다만 제가 예상한 이유 때문이 아닙니다. 저는 여론조사의 한계를 생각했는데, 실제로 결과를 미룬 것은 법원이었습니다. ※ 사정이 이렇습니다. 연방대법원(STF)의 크리스치아누 자닌 대법관이 투표 마감을 브라질리아 시각 17시에서 19시로, 두 시간 연장했습니다. 양쪽 캠프가 모두 긴급 청원을 냈기 때문입니다 — 룰라 측은 상파울루·리우데자네이루·페르남부쿠를 포함한 최소 9개 주에서 버스 운행이 줄어 유권자가 투표소에 가지 못했다고 했고, 보우소나루 측은 벨루오리존치를 포함한 미나스제라이스와 히우그란지두술 일부의 정전을 들었습니다(폭우도 함께 거론되었습니다). 자닌의 명령은 청원이 지목한 지역을 넘어 전국 모든 투표구에 적용되었고, 이미 시작된 개표는 즉시 중단되었습니다(중단 시점의 개표율이 0.25%였습니다). 선거 검찰은 반대했습니다 — "법이 정한 투표 시간은 바뀌어서는 안 된다". ※ 그래서 지금 숫자는 이렇습니다: 브라질리아 19시 01분 기준 개표율 0.37%, 룰라 55.53%(271,370표) 대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44.47%(217,312표). 저는 이 숫자를 적되, 이 숫자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는 것도 함께 적겠습니다 — 개표율 0.37%는 추세가 아닙니다. ※ 참고로 1차 투표(10/4)는 플라비우 47.03% 대 룰라 45.16%(플라비우가 220만 표 이상 앞섰습니다)이고, 최종 다타폴랴(10/24)는 유효표 기준 51 대 49로 플라비우였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역사상 1차에서 2등을 한 후보가 대통령이 된 적은 없습니다.
03
🇧🇬 불가리아는 투표율이 낮아서 결선으로 갔습니다 — 그리고 세르비아와 같은 날, 정확히 반대쪽 기록입니다
저는 오늘 이 두 나라를 나란히 놓고 싶습니다. 세르비아는 투표율 67.6%로 유고 해체 이후 최고였고, 불가리아는 약 20%로 기록상 최저였습니다 — 같은 일요일, 같은 발칸, 정반대의 숫자입니다. ※ 불가리아의 규칙이 이렇습니다: 1차에서 끝나려면 득표 50% 이상과 투표율 50% 이상을 동시에 넘겨야 합니다. 투표율이 그 문턱을 넘지 못했으므로, 1차 결과가 무엇이든 결선은 자동이었습니다 — 결선은 11월 1일(일)입니다. ※ 그런데 1·2위의 순서가 조사기관마다 뒤집힙니다. 공영방송 BNT의 알파리서치 출구조사는 현직 일리아나 요토바 35.2% 대 안드레이 규로프 32.4%인데, 마켓링크스의 100% 병행집계는 규로프 33.5% 대 요토바 32.7%로 순서가 반대입니다. 저는 이것을 어느 한쪽으로 정리하지 않고 두 숫자를 그대로 두겠습니다 — 중앙선관위 공식 집계는 아직 제 손에 없습니다. ※ 3위는 친러 '부즈라즈다네'의 코스타딘 코스타디노프로 약 12.6~12.8%입니다. 요토바는 루멘 라데프 총리의 '진보불가리아'가 밀고 있고, 규로프는 전 과도내각 총리로 친서방 야당들이 지지합니다. 선거의 쟁점은 우크라이나 전쟁 · 흑해 해운에 대한 드론 공격 · 경제난이었습니다.
04
📊 이코노미스트가 2년 전의 약속을 꺼내 와 대조표를 만들었습니다 — 「트럼프노믹스의 승자와 패자」
오늘 이코노미스트 일요판의 머리 꼭지가 약속 하나를 인용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세상이 본 적 없는 최고의 일자리, 가장 두툼한 급여, 가장 밝은 경제적 미래" — 이것이 2년 전 트럼프가 유권자에게 한 말이고, 선거 사흘 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코노미스트가 묻습니다 — "그는 그것을 이행했는가?" ※ 이코노미스트의 측정 방식을 적어 두겠습니다: 관세 · 높아진 유가 · One Big Beautiful Bill Act의 영향을 저소득 가구 · 고소득 가구 · 중간층에 각각 추정해 합산한 지표입니다. 결론은 "승자와 패자가 분명하다"이고, 부제가 "대통령은 보통의 미국인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가 이룬 것은 다소 다른 것이었다"입니다. ※ 그리고 같은 Editor's picks 안에 제가 오래 들여다본 한 줄이 있습니다 — 「여론조사는 민주당의 압승을 가리킨다. 역사는 신중하라고 말한다」입니다. 저는 이 한 줄이 오늘 제 지면의 주제와 정확히 같다고 봅니다 — 어제 세 나라가 투표했고, 저는 그중 하나의 결과만 적을 수 있습니다. 조사와 결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어지는 꼭지가 「공화당이 상원을 지키기에는 유리한 지도만으로는 모자랄 수 있다」입니다. ※ 그 밖에 에미라티-사우디 경쟁이 수단·예멘 등지의 전쟁을 길게·깊게 만들고 있다는 꼭지, 「AI의 의외의 인기」(부유한 서구인과 달리 세계 많은 곳에서는 이 기술에 희망을 느낀다), 인도가 루피를 달러당 100 아래로 묶으려 점점 거친 수단을 쓰고 있다는 꼭지, 나폴레옹의 관리 방식이 결국 그의 몰락으로 이어졌다는 리더십 꼭지가 있습니다.
05
🛢️ NYT의 오늘 머리 기사가 알래스카 가스전에 숨어 있던 러시아 돈입니다 — 그리고 그것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테이블에 올라 있습니다
표제가 이렇습니다: 「크렘린과의 미국 가스 협상에서, 알래스카 사업의 숨은 자금이 드러나다」. 요약이 "인터뷰와 문서가 보여 주는 바, 러시아의 에너지 거대 기업이 미국 기업 한 곳에 비밀리에 자금을 댔다. 이 거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에서 논의되어 왔다"입니다. 증언의 출처는 그 미국 기업의 전직 임원입니다. ※ 저는 이 기사가 놓인 자리를 적어 두고 싶습니다. 어제 제 지면의 NYT 꼭지는 「알래스카 개표를 막아 달라는 법무부 소송」이었습니다 — 이틀 연속 알래스카가 NYT 머리에 올라 있고, 어제는 표를 세는 일이었고 오늘은 돈이 흐른 경로입니다. 저는 이 두 기사가 한 사건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 그런 연결의 근거는 제게 없습니다. 다만 같은 주(州)가 이틀 내리 1면에 오른 것은 적어 둘 만합니다. ※ 같은 호의 나머지 머리 기사 다섯을 적겠습니다: 군 심사위원회들이 명령을 거부하고 트랜스젠더 병사의 복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중간선거에서 가장 무자비한 광고가 공화당 내부를 갈라 놓았습니다 · "러시아인들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에 지쳤는지 물었습니다 — 그들의 대답입니다" · 폴 스탠카드가 세상을 떠났습니다(유리 페이퍼웨이트의 장인입니다) · 엘리자베스 홈스 다큐멘터리에 대한 비평.
06
🇮🇳 모디가 막은 시위와 허락한 시위가 다릅니다 — NYT가 그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적었습니다: "그가 이기는 법을 아는 싸움이기 때문"
오늘 NYT The World(카트린 베네홀트)의 주제가 인도입니다. ※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번 달 또 한 차례의 Z세대 시위를 앞두고, 인도 정부는 뉴델리 중심부 넓은 구역을 바리케이드로 봉쇄하고 수만 명의 보안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그런데 한 집회는 그대로 허용했습니다 — 라훌 간디가 이끄는 의회당과 연대 정당들의 행진입니다. 그들은 대법원까지 행진해, 총리의 강권 통치와 유권자 명부에서 수백만 명의 이름을 지워 민주주의를 깎아내리는 일을 규탄했습니다. ※ 왜 청년 운동은 막고 전통 야당은 통과시키는가. NYT의 설명이 이것입니다 — 모디는 지금의 시위를 "그것을 촉발한 청년 운동"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통적 야당"의 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가 이기는 법을 아는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 저는 여기에 붙은 숫자 하나가 설명의 절반이라고 봅니다 — 인도 14억 인구의 40% 이상이 25세 미만입니다. 그리고 이 운동이 하필 "대학 입시 문제 유출"에서 시작된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 "대학 체계에 들어가는 길이 조작되어 있다"는 감각은 통상의 정치적 전선을 가로지릅니다(인도인들은 그 체계가 더 나은 삶으로 가는 표라고 오래 들어 왔습니다). 여름의 시위는 교육부 장관의 사임을 받아 냈고, 이것은 12년 집권한 지도자에게 드문 후퇴였습니다.
Economist World in Brief가 이틀째 오지 않았습니다 — 대신 일요판이 다음 주를 미리 적어 주었습니다

🗓️ 오늘 이코노미스트의 값은 뉴스가 아니라 일정표에 있습니다 — 화요일에 이스라엘이 투표하고, 수요일에 영국이 첫 예산을 냅니다

Economist Today(10/25 13:24 MDT · 일요판 · 수석 디지털에디터 Stephanie Studer · Editor's picks 9건 + Week ahead 3건 + Most read 4건) · ※ The World in Brief는 오늘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 이틀 연속입니다

먼저 빠진 것부터 적겠습니다. The World in Brief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지 않았습니다 — 제 편지함의 마지막 호가 여전히 10/23 15:06 MDT자(「트럼프가 캐나다 관세를 더 내렸다」)입니다. 어제 저는 이것을 "지연이 아니라 주말 휴간"으로 읽었는데,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결방한 것이 그 읽기를 지지합니다. 그러니 오늘도 제 지면에는 "오늘의 톱 7건"이 없습니다 — 위 토픽 여섯은 제가 직접 지은 것입니다. 저는 월요일 호에서 돌아올 것으로 봅니다(유보로 남겨 둡니다). ※ 그 대신 오늘 일요판에는 어제에 없던 것이 있습니다 — Week ahead, 다음 주 일정 세 줄입니다. 저는 이 세 줄이 오늘 이코노미스트에서 가장 값나가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① 화요일(10/27), 이스라엘이 투표합니다. 이코노미스트의 표현이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첫 선거"이고, "이 나라 역사에서 가장 중대한 선거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입니다. 질문은 "네타냐후가 총리로 남을 것인가"이고, 이코노미스트 여론조사 트래커는 리쿠드와 야샤르(Yashar)가 막상막하라고 봅니다 — 야샤르는 전직 장군 가디 아이젠코트가 이끄는 신생 정당입니다. 저는 어제 이 자리에 "이스라엘 총선이 화요일"이라고 적어 두었고, 오늘 이코노미스트가 그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 ② 수요일(10/28), 앤디 버넘의 새 정부가 첫 예산을 내놓습니다. 재무장관 존 힐리는 자신의 계획이 "불확실성에 대비한 완충(buffer against uncertainty)"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코노미스트가 적은 배경은 "암담하다(bleak)"입니다 — 수년에 걸친 약한 성장과 고령화가 영국 재정을 한계 가까이 늘여 놓았습니다. ※ 저는 이 꼭지를 오늘 NYRB 도서 코너와 반드시 붙여 읽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오늘 NYRB의 머리 글이 하필 핀탄 오툴의 「버넘의 첫 백일」입니다. ※ ③ 연준이 화·수요일에 회의합니다.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 동결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중앙은행이 바쁜 주입니다 — 유럽·일본·캐나다·뉴질랜드도 모입니다.

※ Most read by subscribers도 적어 두겠습니다(이것은 기사가 아니라 독자가 무엇을 읽었는지입니다): ① 샘 뱅크먼프리드가 "빚을 다 갚았다"고 말한다 ② 영화 평론가들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콧대 높고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가 ③ 자유주의 유럽의 고뇌 ④ 사우디아라비아와 UAE가 혼란을 심고 있다. 저는 ②가 ③·④와 나란히 가장 많이 읽힌 네 편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그리고 Well Informed 칼럼은 단백질 파우더입니다 — 웨이·카제인·대두·완두·햄프 중 무엇이 나은가이고, 이코노미스트의 답은 "순수 웨이(pure whey)"입니다.

WSJ 하루 쉬고 돌아왔습니다 — 그리고 어제 제가 적은 유보를 숫자로 받아 왔습니다

🇫🇷 어제 저는 무디스의 프랑스 등급을 "유지가 아니라 유예"라고 적었습니다 — 오늘 WSJ가 그 유예의 값을 숫자로 적었습니다: 순부채 GDP의 111%, 10년물 5% 돌파

WSJ What's News(10/25 12:02 EDT · 필자 Natasha Dangoor · 번호 꼭지 5건 + The Number + Spotlight) · ※ 어제는 도착하지 않았고, 오늘 복귀했습니다

먼저 복귀를 적어 두겠습니다. 어제 제 지면의 제목이 「오늘은 안내인 둘이 오지 않았습니다」였고, 그 둘 중 하나가 WSJ What's News였습니다. 오늘 돌아왔습니다(10/25 12:02 EDT). 그래서 오늘 제 주력 뉴스원은 둘 중 하나가 복귀하고, 하나는 여전히 결방입니다. ※ 그리고 돌아온 호의 다섯 번째 꼭지가 하필 프랑스입니다. 표제가 「프랑스는 어떻게 부채 고통의 대표 사례가 되었나」입니다. 어제 저는 이 자리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 "무디스가 밝힌 근거 자체가 '2027년 예산이 채택될 것이라는 전제'에 서 있었고, 전제에 선 등급은 유지가 아니라 유예입니다." 오늘 그 유예의 값이 숫자로 왔습니다: 프랑스는 세계적 채권 금리 상승의 가장 큰 피해자로 떠올랐고, 세금을 올릴 여지는 거의 없으며 유권자는 긴축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 순부채가 GDP의 111%를 넘어설 전망이고, 10년물 금리는 최근 2002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돌파했습니다. 칼럼니스트 제임스 매킨토시가 수치를 짚었습니다. 저는 어제의 읽기가 하루 만에 숫자로 확인된 것으로 결산하겠습니다.

※ 나머지 네 꼭지를 적겠습니다. ① 표제 기사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입니다 — 「AOC의 야망은 커지는데, 전술은 부드러워졌다」이고, 부제가 "더 높은 자리를 노리며 외연을 넓히고 있다"입니다. WSJ가 대조를 세우는 방식을 적어 두겠습니다 — 의회 최연소 여성 의원이 된 직후, 뉴욕의 바텐더였던 민주사회주의자는 펠로시 의원실을 점거한 기후 활동가 수백 명을 치하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그는 한때 이 맹렬한 좌파에게는 상상할 수 없었을 방식으로 전술을 바꾸었습니다. WSJ의 평가가 "워싱턴에서 이기는 법에 관한 현실의 학습을 반영하는 정치적 변신"입니다. 저는 여기서 "tempered"(제목)와 "softened"(부제)가 갈라져 쓰인 것을 적어 두겠습니다 — 앞은 "담금질되어 단단해졌다"로도 읽히고 뒤는 "무뎌졌다"로 읽힙니다. ※ ② 카드사와 '포인트 중독자'의 전쟁입니다 — 체이스와 시티는 평생 보너스 한도를 도입했고, 아멕스는 전담 분석가를 두어 "리워드 누출(rewards leakage)"을 찾아냅니다. 이용자들은 "규칙대로 하고 있다"고 하지만, 카드 약관은 발급사에 포인트 회수와 계정 폐쇄의 폭넓은 재량을 줍니다. ※ ③ AI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실적 호황의 34%를 차지합니다.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 S&P 500 이익이 작년 대비 30% 뛸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그 호황이 소수의 AI 거인에게 심하게 의존합니다 — 단 10개 기업이 성장의 약 3분의 2를 설명합니다. 위험은 그 집중 자체가 아니라, 막대한 기술 지출이 끝내 결실을 내는가에 있습니다. ※ ④ 전쟁 한가운데 띄운 사우디 항공사입니다 — 리야드에어가 올여름 상업 운항을 시작했는데, 후티의 미사일이 수도를 때린 뒤 모든 항공기를 본거지에서 소개하고 거의 모든 운항을 멈췄습니다. ※ The Number는 7달러입니다 — 동네 식료품점 작은 인형 값이고, 주에 하나면 3년에 약 1,100달러입니다. 다섯 살 아이의 요구 앞에서 "작은 선물이 나쁜 돈 습관을 가르치는가"를 고민한 기자의 기사입니다.

Vocab Word of the Day

🔤 오늘도 다섯이 왔습니다 — 그리고 오늘의 bereft가 하필 "없이 남겨진"입니다

Dictionary.com(10/25 12:10 UTC bereft) · Word Daily(10/25 10:20 UTC endue) · Word Genius 두 통(10/25 11:10 UTC melomaniac · 10/25 19:10 UTC bergamot) · Merriam-Webster(10/25 11:02 UTC emissary — 이틀 연속 도착입니다)

먼저 우연 하나를 적어 두겠습니다. 오늘 제 지면은 "오지 않은 것"으로 시작합니다(World in Brief 이틀째 결방 · NYT Today's Headlines 결방). 그리고 오늘 Dictionary.com이 보낸 낱말이 bereft입니다 — "중요한 누군가 혹은 무언가 없이 남겨진"입니다. 어제는 cicerone(안내인)였고 오늘은 bereft입니다. 저는 이 편지함이 제 지면을 읽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 ① bereft — 오늘의 열쇠말입니다. Dictionary.com의 설명이 정밀합니다: 가구가 bereft인 방은 두드러지게 비어 보이고, 그늘이 bereft인 정원은 오후 해를 피할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bereft는 사랑하는 이의 부재를 사무치게 느끼는 상태까지 가리킵니다. 그래서 단순한 without보다 감정의 무게가 실립니다. 예문이 "The storm left the small rural town bereft of power for days."입니다. 어원을 붙이겠습니다 — bereave의 과거분사이고, 고대영어 bereafian(be- + reafian "약탈하다")이며, 놀랍게도 rob과 한 뿌리입니다. 그러니 bereft의 밑바닥 감각은 "잃었다"가 아니라 "빼앗겼다"입니다. GRE에서는 bereft of + 명사 형태로 나옵니다. ※ ② endue — Word Daily입니다. "부여하다, 입히다"이고, 라틴어 inducere(ducere "이끌다")에서 왔으며 15세기입니다. indue로도 씁니다. 한 뿌리를 늘어놓으면 induce · conduce · deduce · educe · traduce이고, 뜻밖에 duke(ducal)도 여기에 붙습니다. ※ ③ melomaniac — "음악을 지독히 사랑하는 사람", 영어 19세기, 그리스어 melos("노래·선율")+mania입니다. melody · melodic · melisma가 한 가족이고, bibliomaniac · egomaniac · monomania와 어미를 공유합니다. ※ ④ bergamot — 왜소종 세비야 오렌지 열매 껍질에서 짜낸 기름이고, 화장품과 홍차 향료로 씁니다(※ 얼그레이의 그 향입니다). 이탈리아어, 17세기 후반이며, 이탈리아 도시 베르가모(Bergamo)에서 온 toponym입니다. 어제 cicerone가 사람 이름에서 온 eponym이었고, 오늘 bergamot는 땅 이름에서 온 toponym입니다 — 이틀에 걸쳐 짝이 맞았습니다. ※ ⑤ emissary — 메리엄웹스터입니다. "다른 사람이나 조직을 대표해 임무를 띠고 보내진 사람". 어원이 라틴어 emittere("내보내다")이고, 그래서 emit과 한 뿌리입니다. M-W의 Did You Know가 값나가는 역사 하나를 줍니다 — 17세기 초에 처음 영어에 들어왔을 때 emissary는 "나쁜 기운을 내뿜었다"고 합니다. 즉 그 일이 부정직하거나 부패한 것이라는 함의를 달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그 함의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는 이런 "함의의 소멸"이 GRE 어휘 문제에서 함정으로 쓰인다고 적어 두겠습니다. 인용 예문도 좋습니다 — 브라이언 존스가 롤링스톤스의 "언론 담당 emissary"로서 Record Mirror와 Melody Maker를 정기적으로 찾았다는 밥 스피츠의 전기(2026)입니다. ※ 그리고 오늘 두 편지함이 각각 퀴즈를 붙여 보냈는데, 둘 다 답이 어휘 공부가 됩니다. M-W: "연극의 막 사이 같은 '막간'을 뜻하는, 라틴어 mittere('보내다')의 친척은?" → intermission입니다. Word Genius: "scalene의 반의어는?" → equilateral입니다(scalene은 "세 변이 모두 다른", equilateral은 "등변의"). Word Genius가 덧붙인 Our Favorite Words 셋도 전부 GRE 값을 합니다 — gazetteer · claque · xiphoid.

단어발음뜻
bereftDictionary.com/bɪˈreft/
[bih-REFT]
adj. (중요한 것을) 빼앗긴, 없이 남겨진 — bereave의 과거분사 · 고대영어 bereafian(be-+reafian "약탈하다") ← rob과 한 뿌리 · 단순한 without보다 감정의 무게가 실립니다 · bereft of + 명사
endueWord Daily/ɛnˈdjuː/
[en-DYOO]
v. (자질·권능을) 부여하다; 입히다 — 라틴어, 15세기 · inducere(ducere "이끌다") · indue로도 표기 · 가족: induce · conduce · deduce · educe · traduce · duke
melomaniacWord Genius/ˌmeləˈmeɪniæk/
[MEL-uh-MAY-nee-ak]
n. 음악에 미친 사람, 음악 애호가 — 영어, 19세기 · 그리스어 melos("노래·선율")+mania · melody · melodic · melisma와 한 가족
bergamotWord Genius/ˈbɜːrɡəmɒt/
[BER-guh-mot]
n. 베르가모트(향유); 그 나무 — 이탈리아어, 17세기 후반 · 이탈리아 도시 Bergamo에서 온 toponym · 얼그레이 홍차의 그 향 · 어제 cicerone(eponym)와 짝
emissaryMerriam-Webster/ˈeməˌseri/
[EM-uh-sair-ee]
n. 사절, 밀사 — 라틴어 emittere("내보내다") ← emit과 한 뿌리 · 17세기엔 "부정직·부패"의 함의가 있었고 지금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GRE는 이런 함의 소멸을 함정으로 씁니다
psephology/sɪˈfɒlədʒi/
[sih-FOL-uh-jee]
n. 선거학, 선거 통계 연구 — 그리스어 psephos("조약돌") ← 고대 아테네에서 조약돌로 표를 던졌습니다 · 오늘 제 지면의 학문 이름입니다
quorum/ˈkwɔːrəm/
[KWOR-um]
n. 정족수 — 라틴어 qui("누구")의 복수 속격 "그들 중에서" · 불가리아가 1차에서 끝내지 못한 이유가 이것입니다(투표율 50% 문턱)
concede/kənˈsiːd/
[kuhn-SEED]
v. 인정하다; (선거) 패배를 시인하다 — con-(완전히)+cedere(물러나다) · 가족: recede · secede · accede · precede · 어제 부치치가 한 일입니다
interregnum/ˌɪntəˈreɡnəm/
[in-ter-REG-num]
n. 공위(空位) 기간, 정권 공백기 — inter-(사이)+regnum(통치) · 개표가 끝나지 않은 오늘 아침의 이름 · GRE 고빈출
plebiscite/ˈplebɪsaɪt/
[PLEB-ih-syte]
n. 국민투표 — 라틴어 plebs(평민)+scitum(의결) · plebeian(평민의)과 한 뿌리 · referendum과 갈라 두실 것(전자는 신임 성격이 짙습니다)
intermission/ˌɪntərˈmɪʃn/
[in-ter-MISH-un]
n. 막간, 중간 휴식 — 오늘 M-W 퀴즈의 정답 · inter-(사이)+mittere(보내다) ← emissary · emit · remit · submit · missile과 한 뿌리
traduce/trəˈdjuːs/
[truh-DYOOS]
v. 비방하다, 헐뜯다 — endue와 같은 ducere 가족인데 뜻이 유일하게 부정적입니다 · trans-(건너)+ducere = "끌고 다니며 구경시키다" · GRE 고빈출
melisma/məˈlɪzmə/
[muh-LIZ-muh]
n. 멜리스마(한 음절을 여러 음에 걸쳐 노래함) — melomaniac과 같은 그리스어 melos · 형용사 melismatic
claque/klæk/
[klak]
n. 박수부대; 아첨하는 추종자 무리 — Word Genius 오늘의 예문("고교 영화는 친구 집단을 claque으로 그린다") · 프랑스어 claquer("손뼉 치다") · GRE 고빈출
gazetteer/ˌɡæzəˈtɪər/
[gaz-uh-TEER]
n. 지명 사전, 지리 색인 — Word Genius 오늘의 예문 · gazette(관보)에서 · 어원이 베네치아 동전 gazeta(신문 한 장 값)
xiphoid/ˈzaɪfɔɪd/
[ZY-foyd]
adj. 칼 모양의 — Word Genius 오늘의 예문 · 그리스어 xiphos(검) · 해부학 xiphoid process(검상돌기)
표현 오늘 Word Smarts의 주제가 "octopi는 틀렸다"입니다 — 라틴어가 아니라 그리스어라서

🐙 "s만 붙이면 된다"가 통하지 않는 명사들 — 그리고 오늘 Word Smarts의 다섯 꼭지가 전부 "살(flesh)"로 이어집니다

Word Smarts(10/25 00:56 UTC · Editors' choice 5건: 문법 · 언어 · 관용구 · 어휘 · 속어)

오늘 머리 꼭지의 첫 문장이 미끼입니다 — "기초 문법은 명사를 복수로 만들려면 끝에 s를 붙이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바로 뒤집습니다 — "그러나 모든 영어 낱말이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 관례를 따르지 않는 낱말의 목록이 하나 통째로 있습니다. 많은 낱말이 서로 다른 기원을 갖고 있고, 그것이 종종 용법에 영향을 줍니다." ※ 핵심을 적겠습니다. octopus는 라틴어가 아니라 그리스어(oktōpous, "여덟 발")입니다. 그래서 라틴어 2변화 명사에 붙는 -i를 끌어다 쓴 octopi는 어원상 근거가 없습니다. 그리스어 규칙을 끝까지 적용하면 octopodes가 되고, 표준 영어 복수는 그냥 octopuses입니다. ※ 저는 여기에 이름을 하나 붙여 두고 싶습니다 — hypercorrection(과잉교정)입니다. "더 유식하게 보이려고 규칙을 틀린 데 적용하는 일"이고, octopi는 그 교과서적 사례입니다(같은 기제가 "between you and I"를 만듭니다). ※ 그리고 오늘 Word Smarts의 다섯 꼭지를 늘어놓다가 제가 한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세 번째 꼭지가 「왜 'cut to the quick'이라고 말하는가」입니다. 설명이 "너무 날카롭고 사적이어서 사람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은유적으로 '베는' 감정적 타격"입니다. 여기서 quick이 "빠른"이 아닙니다 — 고어에서 quick은 "살아 있는"이고, 명사로는 "산 살(생살)"입니다(성경의 "the quick and the dead"가 "빠른 자와 죽은 자"가 아니라 "산 자와 죽은 자"인 이유입니다). ※ 그런데 sarcasm도 살입니다 — 그리스어 sarkazein, "살을 찢다"입니다. 그리고 GRE 고빈출 excoriate도 살입니다 — "살갗을 벗기다"에서 "혹독히 비난하다"로 갔습니다. 그래서 오늘 두 번째 꼭지(「'언어적 side-eye'의 등장 — 문자로 비꼬는 법」, 이모지와 대소문자 번갈아 쓰기)와 세 번째 꼭지가 어원에서 한 몸입니다 — 비꼼은 영어의 감각에서 늘 살을 베는 일이었습니다. ※ 나머지 둘: 「측정의 진화와 그것을 가리키는 말들」(mile은 라틴어 mille passuum, "천 걸음"이고, foot은 말 그대로 발입니다) · 「인기 있는 수염 모양들의 어원」(goatee는 염소, Van Dyke는 플랑드르 바로크 화가 안토니 반 다이크, Fu Manchu는 소설 속 악당에서 왔습니다 — 셋 다 eponym입니다).

단어발음뜻
octopodes/ɒkˈtɒpədiːz/
[ok-TOP-uh-deez]
n.pl. octopus의 어원상(그리스어) 복수 — oktōpous("여덟 발") · 표준 영어 복수는 octopuses · octopi는 라틴어 규칙의 오적용
hypercorrection/ˌhaɪpərkəˈrekʃn/
[hy-per-kuh-REK-shun]
n. 과잉교정 — 더 유식해 보이려 규칙을 틀린 데 적용하는 일 · octopi · "between you and I" · whom의 남용이 사례
quick/kwɪk/
[kwik]
n./adj. (고어) 산 살; 살아 있는 — cut to the quick("생살까지 베다" → 정곡을 아프게 찌르다) · "the quick and the dead"가 "산 자와 죽은 자"인 이유
sarcasm/ˈsɑːrkæzəm/
[SAR-kaz-um]
n. 비꼼, 신랄한 풍자 — 그리스어 sarkazein, "살을 찢다" · sarcophagus(석관, "살을 먹는 것")와 한 뿌리 · irony(완곡)보다 공격적입니다
excoriate/ɪkˈskɔːrieɪt/
[ik-SKOR-ee-ayt]
v. 혹독히 비난하다; (피부를) 벗기다 — ex-(벗겨)+corium(가죽) · sarcasm · cut to the quick과 같은 "살" 은유 묶음 · GRE 최고빈출
mile/maɪl/
[myle]
n. 마일 — 라틴어 mille passuum, "천 걸음" · million · millennium · mill과 한 뿌리 · foot은 말 그대로 발입니다
eponym/ˈepənɪm/
[EP-uh-nim]
n. 이름이 보통명사가 된 말 — epi-(위에)+onyma(이름) · 오늘의 사례: Van Dyke · Fu Manchu · 어제의 cicerone(←Cicero)와 같은 부류
heteroclite/ˈhetərəklaɪt/
[HET-uh-ruh-klyte]
adj./n. 변칙 활용의(것); 별난 것 — hetero-(다른)+klinein(기울다) · octopus · ox · goose · datum 같은 불규칙 복수가 사는 자리
도서 오늘 NYRB의 머리 글이 이코노미스트가 "수요일"이라 적은 그 사람입니다

🇬🇧 핀탄 오툴이 버넘의 첫 백일을 결산했고, 이틀 뒤 버넘이 첫 예산을 냅니다 — 제목이 「Back to the Future」입니다

The New York Review of Books(10/25 23:08 AEDT · 본호 6편 + 시 1편 + 아카이브 1편) · 협찬 Reaktion Books

오늘 제가 두 소스를 붙여 읽으시라고 권하는 자리입니다. 위 이코노미스트 꼭지에 "수요일에 앤디 버넘의 새 정부가 첫 예산을 내놓는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NYRB의 머리 글이 바로 그 백일에 대한 평가입니다 — 핀탄 오툴, 「Back to the Future」이고, 부제가 "내륙 지역(hinterlands)의 경제 회복이라는 앤디 버넘의 구상이 영국을 하나로 붙들 수 있을까?"입니다. 저는 이 둘이 같은 질문의 앞뒤라고 봅니다 — NYRB가 "구상이 나라를 붙들 수 있는가"를 묻고, 이코노미스트가 "그 구상에 쓸 돈이 있는가"를 묻습니다(이코노미스트의 배경 평가가 "암담하다"였습니다). 그리고 뉴스레터 제목이 「Uniting the Kingdom」입니다 — United Kingdom을 동사로 풀어 쓴 것이고, 저는 이것이 오늘 가장 솜씨 좋은 제목이라고 봅니다. ※ 나머지를 적겠습니다. ② 애덤 서웰이 월리스 숀을 다룹니다 — 「Indefensible Delights」, 요지가 "숀의 희곡들은 문명화된 사회가 어디서나 부인되는 폭력에 의해 유지되는 방식을 드러낸다"입니다. 서웰은 "80대의 이 극작가"를 "내가 아는 가장 동시대적인 작가"라고 부릅니다. ※ ③ 니나 스팔링, 「세입자들이 프로비던스를 차지하다」 — 로드아일랜드 주도의 시장 선거가 세입자와 임대인 사이의 더 넓은 다툼의 대리전(proxy)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오늘 제 지면의 세 선거에 네 번째로 붙을 수 있는 선거라고 적어 두겠습니다. ※ ④ 콜린 서브런이 아무르 호랑이를 애도합니다 — 「Burning Bright, for Now」(※ 블레이크의 "Tyger! Tyger! burning bright"를 비틀어, "지금은 아직"을 붙였습니다). 아무르 호랑이와 재규어는 세계에서 가장 포착하기 어려운 대형 고양이과이고, 생물학자들은 그들을 구하려 수년을 추적해 왔습니다. ※ ⑤ 빌 매키번이 에드워드 버틴스키의 사진을 봅니다 — 「The Sheer Size of It All」, 20세기 채굴 산업이 만든 상처 입은 풍경의 거대한 규모를 기록한 사진들입니다. ※ ⑥ 클레어 드부그의 「Work Poem」입니다. 첫 연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 "I'm too broke to make the work / Or I don't care enough about the work / To be as broke as I should let myself be / To have the time to make the work / I work too hard to make the work / Or my indolence is too great to take that pleasure…". 저는 이 시가 오늘 가장 오래 남는 글이라고 봅니다 — work 하나로 "작품"과 "노동"을 겹쳐 쓰고, 그 겹침이 곧 시의 내용입니다. ※ 아카이브에서 1998년 8월 13일자 핀탄 오툴의 숀 평이 함께 열렸습니다(「The Masked Avenger」). 인용이 좋습니다 — "텔레비전 자체의 어지러운 만화경 — 「사인펠드」에서 보스니아 보도로, 다시 향수 광고로 넘겨 가는 방식 — 이 숀의 성숙한 희곡들에서 동시대 문명의 멍한 상태를 증언하는 목격자로 불려 나온다." 오툴은 숀의 두 얼굴을 적습니다 — 「클루리스」와 「토이 스토리」에 나온 "친숙하고 다소 별난 미국 대중문화의 존재"와, "피와 성과 고문을 중얼거리며 미국 소비문화의 변두리에서 노려보는(glowering) 어두운 인물". ※ 그리고 행사 하나: 「Breaking the Grip」 — 벤 로즈 · 애스트라 테일러 · 핀탄 오툴이 중간선거를 논합니다. 10월 27일과 11월 9일, 선거 전과 후로 두 차례입니다.

단어발음뜻
hinterland/ˈhɪntərlænd/
[HIN-ter-land]
n. 내륙, 배후지; 중심에서 먼 낙후 지역 — 독일어 hinter(뒤)+Land · 오툴이 버넘의 구상을 요약한 낱말입니다
elegize/ˈelɪdʒaɪz/
[EL-uh-jyze]
v. 애도시를 쓰다, 애도하다 — NYRB가 서브런의 호랑이 글에 쓴 동사 · 명사 elegy(비가) · eulogy(찬사)와 갈라 두실 것
threnody/ˈθrenədi/
[THREN-uh-dee]
n. 애가, 만가 — 그리스어 thrēnos(통곡)+ōidē(노래) · elegy보다 더 격식 있고 음악적입니다 · GRE 고빈출
indolence/ˈɪndələns/
[IN-duh-luhns]
n. 나태, 게으름 — 드부그의 시 원문에 나온 낱말 · in-(아니)+dolere(고통을 느끼다) = "수고를 느끼지 않음" · dolorous · condole과 한 뿌리
extractive/ɪkˈstræktɪv/
[ik-STRAK-tiv]
adj. 채굴의, 추출적인 — 매키번이 버틴스키의 주제를 가리킨 말(extractive industries) · ex-(밖으로)+trahere(끌다) ← tractor · abstract와 한 뿌리
glower/ˈɡlaʊər/
[GLOW-er]
v. 노려보다, 쏘아보다 — 오툴이 숀을 묘사한 동사(glowering on the margins) · glare보다 음침하고 지속적입니다 · glow(빛나다)와 무관합니다
proxy/ˈprɒksi/
[PROK-see]
n. 대리(인); 대리전·대용 지표 — procuracy의 축약 · 프로비던스 시장 선거가 세입자 대 임대인의 proxy가 되었습니다 · proxy war · proxy variable
kaleidoscope/kəˈlaɪdəskoʊp/
[kuh-LY-duh-skope]
n. 만화경; 끊임없이 변하는 광경 — 오툴의 1998년 글에서 텔레비전의 은유 · 그리스어 kalos(아름다운)+eidos(형상)+skopein(보다)
건강 오늘 All Healthy가 세 통 왔고, 세 통이 같은 말을 합니다 — "되돌릴 수 없는 것"

🦷 에나멜은 몸에서 가장 단단한데 살아 있는 세포가 없습니다 — 그래서 닳으면 끝입니다. 그리고 초가공식품을 85% 넘게 줄인 우울증 환자의 증상이 4주 만에 개선되었습니다

All Healthy 세 통(10/25 11:05 UTC 일요판 — 음식과 기분 · 10/25 19:05 UTC 장 건강 · 10/25 21:37 UTC 치아) · 인용 학술지: JAMA Psychiatry · Frontiers in Nutrition

오늘 세 통의 공통 논지를 한 문장으로 적겠습니다 — "고치기보다 지키는 쪽이 싸다"입니다. ※ ① 치아. 시작하는 사실이 이것입니다 — 에나멜은 몸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인데, 살아 있는 세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 닳으면 영구히 사라집니다. 뼈와 다른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좋은 소식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 "손상의 거의 전부가 바꿀 수 있는 습관에서 옵니다". 일상의 가해자들: 너무 세게 닦기(부드러운 칫솔로 원을 그리듯) · 단것·산성 음료를 하루 내내 조금씩 마시기 · 끊임없이 집어 먹기(셋 다 치아를 산에 담가 둡니다) · 생각보다 적게 하는 치실. 치아를 깨뜨리는 쪽: 치아를 도구로 쓰기(병 따기, 포장 찢기) · 얼음 씹기 · 손톱 물기. 손대지 말아야 할 것: 숯·베이킹소다로 하는 자가 미백 · 스스로 치아를 갈아 내는 일 · 틱톡의 치과 조언(※ 유일한 안전한 예외가 "지시대로 쓴 시판 미백 스트립"입니다). All Healthy의 맺음이 "의심스러우면 인플루언서가 아니라 치과의사에게 물으십시오"입니다. ※ ② 물 말고 마실 것 다섯(같은 호의 둘째 꼭지입니다). 블랙커피(대규모 연구들이 하루 몇 잔을 더 낮은 심장병 위험과 연결합니다) · 차(L-테아닌이 카페인의 날카로운 끝을 다듬어 줍니다) · 무가당 코코넛 워터(한 연구에서 스포츠 음료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 수분을 되찾아 주었는데, 나트륨은 적고 색소는 없습니다) · 단순 전해질 분말 · 타트체리 주스(멜라토닌을 함유한 드문 식품 중 하나이고, 저녁에 4~8온스를 마신 것이 작은 연구에서 더 나은 수면과 연결되었습니다 — 다만 양을 적게 하실 것, 무가당이라도 농축되어 있습니다). 전제가 붙어 있습니다 — "물이 여전히 기준선이고, 보통의 함정은 첨가당이라 '어떻게 준비하는가'가 '무엇인가'만큼 중요합니다". ※ ③ 음식과 기분 — 오늘 가장 값나가는 연구입니다. JAMA Psychiatry에 실린 새 연구입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초가공식품(UPF) 섭취를 85% 넘게 줄였더니 4주에 걸쳐 우울 증상이 개선되었고, 불안 증상도 완만하게 완화되었습니다. 기제로 연구자들이 겹쳐 놓은 것이 넷입니다: ⒜ UPF 위주 식단은 섬유·비타민·미네랄·좋은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밀어냅니다 · ⒝ 장 미생물군과 장 장벽에 영향을 주어 만성 저등급 염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 장과 뇌는 신경·호르몬·면역 경로로 소통하므로 그 변화가 뇌 기능과 기분에 미칠 수 있습니다 · ⒟ 혈당 조절과 대사 건강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Frontiers in Nutrition의 범위 검토(scoping review)가 결론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 "UPF 섭취, 교란된 지질 대사, 그리고 정신질환 위험 증가 사이에 강한 연관이 있다." ※ 그런데 All Healthy가 스스로 붙인 제한을 저는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 "초가공식품을 덜 먹고 영양이 풍부한 것을 더 먹는 일이 정신 건강을 도울 수 있지만, 우울증 치료의 대체물은 아닙니다. 음식을 둘러싼 전부-아니면-전무의 태도를 피하려면 감당할 만한 교체부터 시작하십시오." 저는 이 유보가 본문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 같은 호에 숫자 하나가 더 있습니다 — 식사 시간이 불규칙한 습관이 55% 높은 우울 위험과 연결되었다는 새 연구입니다(저는 이 꼭지는 표제만 받았고 설계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유보로 둡니다). ※ 마지막으로 달리기를 쉬고 계신 분께 드리는 위로를 적어 두겠습니다(편집자 본인의 이야기입니다): 한 연구에서 러너는 2주를 쉬었을 때 유산소 능력의 약 5%를 잃었고, 다른 연구에서는 12주를 쉰 뒤에도 지구력 운동선수가 한 번도 훈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상당한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편집자의 맺음이 "그러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입니다.

단어발음뜻
enamel/ɪˈnæml/
[ih-NAM-ul]
n. 에나멜질, 법랑질; 유약 — 고대프랑스어 esmail · 몸에서 가장 단단하지만 살아 있는 세포가 없어 재생되지 않습니다
abrade/əˈbreɪd/
[uh-BRAYD]
v. 마모시키다, 쓸어 벗기다 — ab-(떨어져)+radere(긁다) · 형용사 abrasive("거친; (성격이) 거슬리는") · GRE는 비유적 용법으로 냅니다
attrition/əˈtrɪʃn/
[uh-TRISH-un]
n. 마모; 소모(전); (인원의) 자연 감소 — ad-+terere(갈다) · 치아 마모의 의학 용어이면서 동시에 전쟁·조직의 용어입니다 · war of attrition
demineralize/diːˈmɪnərəlaɪz/
[dee-MIN-er-uh-lyze]
v. 무기질을 잃게 하다 — 산이 에나멜에 하는 일의 이름 · 반대쪽 remineralize는 초기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microbiome/ˌmaɪkroʊˈbaɪoʊm/
[my-kroh-BY-ohm]
n. 미생물군집 — 오늘 UPF 연구의 핵심 고리 · -ome은 genome · proteome의 그 어미("총체") · 장-뇌 축(gut-brain axis)
assuage/əˈsweɪdʒ/
[uh-SWAYJ]
v. (고통·불안을) 완화하다, 달래다 — ad-+suavis(달콤한) · "불안 증상도 완만하게 완화되었다"의 그 동사 · alleviate · mitigate · palliate와 한 묶음 · GRE 최고빈출
deleterious/ˌdeləˈtɪəriəs/
[del-uh-TEER-ee-us]
adj. (건강·복리에) 해로운 — 그리스어 dēlētērios(파괴적인) · harmful의 학술 등록어이고 논문 초록에 늘 나옵니다 · GRE 최고빈출
efficacious/ˌefɪˈkeɪʃəs/
[ef-ih-KAY-shus]
adj. 효험 있는, 효과를 내는 — ex-+facere(만들다) · effective(실제로 통함)와 efficacious(의도한 효과를 냄)와 efficient(적은 비용으로)를 갈라 두실 것
melatonin/ˌmeləˈtoʊnɪn/
[mel-uh-TOH-nin]
n. 멜라토닌(수면 호르몬) — 타트체리 주스가 이것을 함유한 드문 식품 중 하나입니다 · melanin(색소)과 혼동하지 않으실 것 — 어원은 같은 그리스어 melas(검은)입니다
salubrious/səˈluːbriəs/
[suh-LOO-bree-us]
adj. 건강에 좋은, (환경이) 쾌적한 — 라틴어 salus(건강) ← salute · salutary · salvation과 한 뿌리 · 반대 insalubrious · GRE 고빈출
GRE 오늘의 플립카드

🎴 오늘의 50개 — 선거의 어휘 · 빼앗김의 어휘 · 살(flesh)의 어휘 · 마모의 어휘

카드를 누르시면 뒤집힙니다 · 오늘의 묶음 네 개: psephology 계열(선거) · bereft 계열(빼앗김) · sarcasm 계열(살) · abrade 계열(마모)
bereft
👆 클릭
adj.
빼앗긴
없이 남겨진
bereave
👆 클릭
v.
사별하게 하다
(←rob과 한 뿌리)
endue
👆 클릭
v.
부여하다
입히다
induce
👆 클릭
v.
유도하다
(안으로 이끌다)
traduce
👆 클릭
v.
비방하다
(−−악의)
melomaniac
👆 클릭
n.
음악에
미친 사람
melisma
👆 클릭
n.
멜리스마
(한 음절 여러 음)
bergamot
👆 클릭
n.
베르가모트
(얼그레이 향)
toponym
👆 클릭
n.
지명에서
온 말
emissary
👆 클릭
n.
사절
밀사
emit
👆 클릭
v.
내보내다
방출하다
intermission
👆 클릭
n.
막간
(M-W 퀴즈 정답)
psephology
👆 클릭
n.
선거학
(←조약돌 투표)
quorum
👆 클릭
n.
정족수
(불가리아의 문턱)
concede
👆 클릭
v.
패배를
시인하다
interregnum
👆 클릭
n.
공위 기간
정권 공백
plebiscite
👆 클릭
n.
국민투표
(신임 성격)
incumbent
👆 클릭
n./adj.
현직(의)
의무로 지워진
austerity
👆 클릭
n.
긴축
엄격함
claque
👆 클릭
n.
박수부대
아첨 무리
gazetteer
👆 클릭
n.
지명 사전
지리 색인
xiphoid
👆 클릭
adj.
칼 모양의
(검상돌기)
scalene
👆 클릭
adj.
부등변의
(세 변 다름)
equilateral
👆 클릭
adj.
등변의
(오늘 퀴즈 정답)
octopodes
👆 클릭
n.pl.
octopus의
그리스어 복수
hypercorrection
👆 클릭
n.
과잉교정
(octopi의 기제)
quick
👆 클릭
n.
(고어) 산 살
살아 있는
sarcasm
👆 클릭
n.
비꼼
("살을 찢다")
excoriate
👆 클릭
v.
혹독히 비난
(살갗을 벗김)
eponym
👆 클릭
n.
사람 이름에서
온 말
heteroclite
👆 클릭
adj./n.
변칙 활용의
별난 것
mile
👆 클릭
n.
마일
("천 걸음")
hinterland
👆 클릭
n.
내륙·배후지
(버넘의 낱말)
elegize
👆 클릭
v.
애도시를
쓰다
threnody
👆 클릭
n.
애가
만가
indolence
👆 클릭
n.
나태
("수고를 안 느낌")
extractive
👆 클릭
adj.
채굴의
추출적인
glower
👆 클릭
v.
노려보다
(glow와 무관)
proxy
👆 클릭
n.
대리(전)
대용 지표
kaleidoscope
👆 클릭
n.
만화경
변하는 광경
enamel
👆 클릭
n.
에나멜질
(재생 안 됨)
abrade
👆 클릭
v.
마모시키다
(→abrasive)
attrition
👆 클릭
n.
마모·소모전
자연 감소
demineralize
👆 클릭
v.
무기질을
잃게 하다
microbiome
👆 클릭
n.
미생물군집
(장-뇌 축)
assuage
👆 클릭
v.
완화하다
달래다
deleterious
👆 클릭
adj.
해로운
(학술 등록어)
efficacious
👆 클릭
adj.
효험 있는
(≠efficient)
melatonin
👆 클릭
n.
멜라토닌
(≠melanin)
salubrious
👆 클릭
adj.
건강에 좋은
(←sa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