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 이 꼭지의 자료가 어제와 다르다는 것을 정직하게 적겠습니다. 어제 저는 World in Brief 전문을 메일로 받아 머리 항목 일곱과 agenda 넷을 적었습니다. 오늘은 그 뉴스레터가 오지 않았고, 대신 「오늘의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Today)」가 왔습니다. 성격이 다릅니다 — 전자는 "어젯밤까지의 세계 뉴스 일곱 줄"이고, 후자는 "이번 주 본지 기사 가운데 편집자가 고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꼭지는 속보가 아니라 읽을거리 목록이 됩니다. 저는 그 차이를 메꾸려 하지 않고, 대신 오늘 온 자료에서 가장 값있는 것을 고르겠습니다. ※ ① 오늘 편집자가 머리글 첫 문단에 쓴 것이 쥐입니다 — 그리고 저는 이것을 오늘의 가장 좋은 경제 기사로 봅니다. 편집자가 쓴 문장이 이렇게 시작합니다 — "대도시에서는 당신이 쥐로부터 2미터(six feet) 이상 떨어져 있는 일이 없다는 도시 전설이 있다. 어떤 곳에서는 그것이 문제를 오히려 과소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진다"입니다. 그리고 질문이 이렇습니다 — "해충 방제 수요가 수십 년 동안 늘어 온 것은 놀랍지 않다. 그런데 왜 이 업계의 두 거대 기업이 고전하고 있는가?". 답이 기사 제목과 부제에 있습니다 — 「쥐 잡는 사람이 되기에 나쁜 때인 이유」이고, 부제가 "사모펀드와 인공지능이 매출을 갉아먹고 있다"입니다. ※ 저는 이 부제의 동사를 선생님께 꼭 적어 두고 싶습니다 — nibble입니다. nibble이 "조금씩 갉아먹다, 야금야금 베어 먹다"이고, 쥐가 하는 바로 그 동작입니다. 쥐 잡는 회사의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적으면서, 쥐의 동사를 썼습니다. 그리고 Economist Today의 섹션 제목이 「Snared(덫에 걸려)」입니다 — 쥐덫의 낱말을 회사의 처지에 붙였습니다. 저는 이 두 겹을 오늘의 가장 솜씨 좋은 편집으로 적습니다 — 제목·부제·섹션명이 모두 쥐의 어휘인데, 내용은 사모펀드와 AI입니다(※ 기사 본문은 읽지 못했습니다 — 편집자가 "두 가지 이유"라고만 적고 링크 뒤에 두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모펀드와 AI가 매출을 갉아먹는다"는 부제까지만 적고, 그 기제는 적지 않겠습니다). ※ ② 그리고 편집자의 두 번째 문단이 후디니입니다 — 어제 제 지면의 머리기사가 오늘 여기에 있습니다. 편집자가 쓴 문장이 "해리 후디니는 1926년 핼러윈에 죽었다. 마술 공연과 전시회들이 그의 사망 100주기를 기릴 것이다. 어떤 팬들은 어슴푸레한 방에 모여 그의 영혼을 불러내기까지 할 것이다"이고, 그 다음 한 줄이 어제 제가 적은 것과 같은 결론입니다 — "그 떠들썩함은, 후디니가 위대한 환영술사였을 뿐 아니라 개인 브랜드를 짓는 일에서도 마술사였음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본지 기사 제목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술사가 당신에게 가르쳐 줄 것」이고, 부제가 "힌트: 수갑이나 구속복과는 관계가 없다"입니다. 저는 이것을 어제 제가 옮긴 이코노미스트의 마무리와 같은 말로 읽습니다 — 어제는 "그의 최고의 트릭은 수갑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었다"였고, 오늘은 부제가 "힌트: 수갑과는 관계가 없다"입니다. 어제 제가 쓴 그 문장이 오늘 다른 기사의 부제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 ③ 오늘 편집자가 고른 일곱 가운데 제목만으로 값이 큰 넷을 적겠습니다 — 넷 다 말장난입니다. 「MAGA transfer — 트럼프노믹스의 승자와 패자」(딸린 한 줄이 "대통령은 보통의 미국인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가 이룬 것은 오히려 다른 것이었다"입니다 · mass transfer("대량 이전")를 MAGA transfer로 바꾼 것이고, 부(富)가 어디로 옮겨 갔는지를 제목에 적은 것으로 읽힙니다 — 이 읽기는 제 것입니다). 「Final edition — 크렘린이 러시아의 마지막 자유 신문을 닫고 있다」(final edition이 신문의 "최종판"이면서 동시에 "마지막 호"입니다 — 폐간 기사의 섹션 제목에 신문 용어를 썼습니다 · 어제 제 지면의 「이 주의 낱말: Novaya Gazeta」가 오늘도 이어집니다). 「콘월의 도시계획 — 윌리엄 왕자가 상점가를 짓는다」(딸린 한 줄이 오늘의 가장 건방진 한 줄입니다 — "어서 비웃으시라. 당신 동네 상점가도 곧 그것을 닮게 될 것이다"). 「How the dominoes might fall — 우리의 중간선거 결과 예측」(토픽 05 참조). ※ ④ 그리고 공개 RSS에서 오늘 새로 올라온 것 가운데 셋을 적겠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억만장자 세금이 민주당을 갈라놓고 있다」(부제 "그 주의 주민발의를 둘러싼 싸움은 전국적인 이해가 걸려 있다" · 어제 제가 적은 "주 선거는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효력을 낸다"의 다른 사례입니다). 「표지 기사 뉴스레터: 정치를 더 좋게 바꾸고 있는 미국인들」(본지 기사가 「미국의 결정적 유권자는 가장 최근에 온 사람들이다 — 히스패닉계와 아시아계 미국인이 올해 중간선거와 그 이후를 형성할 것이다」입니다 · 저는 이 꼭지를 선생님께 권해 두고 싶습니다 — 오늘 선거 기사 가운데 유일하게 "누가 이기는가"가 아니라 "누가 결정하는가"를 묻습니다). 「현미가 정말 백미보다 더 건강한가?」 — 부제가 "과학적 증거는 곡물에 거슬러 간다(The scientific evidence goes against the grain)"입니다. 저는 이것을 오늘의 두 번째 말장난으로 적습니다 — go against the grain이 관용구로 "통념에 거스르다"인데, 글자 뜻이 "나뭇결(grain)을 거슬러"입니다. 그런데 grain에는 "곡물"이라는 뜻도 있어서, 쌀 기사에 쓰면 세 겹이 됩니다 — 통념을 거스르고, 결을 거스르고, 곡물을 거스릅니다(※ 결론이 어느 쪽인지는 본문을 읽지 못해 적지 않겠습니다 — 부제만 보면 "현미가 더 낫다"는 통념을 뒤집는 쪽입니다). ※ 마지막으로 오늘 이코노미스트 RSS에서 제가 가장 오래 들여다본 제목을 적겠습니다 — 「인간은 위키백과 같은 프로젝트를 다시는 만들지 못할 것이다」이고, 부제가 "스물다섯 살이 되는 지금, 인터넷의 가장 뜻밖의 성공 가운데 하나가 심각한 새 위협들에 직면해 있다"입니다. 저는 이것을 오늘 지면의 AI 기사들 옆에 두겠습니다 — 오늘 하루 AI에 쏟아지는 돈이 1조 달러에 가까워졌다는 기사(BBC)와, 돈을 한 푼도 받지 않고 쓰인 백과사전이 스물다섯 살이 되었다는 기사가 같은 날 같은 매체에 있습니다.
저는 오늘 WSJ 꼭지를 시장에서 시작하지 않겠습니다 — 오늘 그 신문이 가장 많은 품을 들인 것은 다른 쪽입니다. ※ 표제가 「이란은 어떻게 미군 기지를 두들기고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냈나」이고, 딸린 한 줄이 "위성 영상이 스물네 곳 넘는 시설의 피해를 보여 주며, 이는 지금까지 나온 가장 온전한 파괴 집계다"입니다. 그리고 WSJ이 같은 시각에 두 번째 기사를 냈고, 그것이 이 기사의 성격을 말해 줍니다 — 「저널의 미군 기지 피해 조사 뒤의 방법론」이고, 딸린 한 줄이 이렇습니다 — "수만 장의 위성 이미지, 이란 매체의 발표, 그리고 맞춤 제작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기자들이 미국의 정보 차단(blackout)을 뚫도록 도왔다." ※ 저는 이 꼭지를 오늘의 가장 값있는 저널리즘으로 적습니다 — 이유를 셋으로 적겠습니다. ① 기자들이 공식 자료 없이 숫자를 만들었습니다(미국 정부가 피해를 공개하지 않았고, 그 상태를 WSJ이 blackout이라고 불렀습니다 — 이 낱말이 본래 "전시 소등"이고, 여기서는 "정보 차단"입니다). ② 출처가 양쪽입니다(위성 이미지는 중립이고, 이란 매체의 발표는 당사국의 주장입니다 — WSJ이 둘을 교차시킨 것이 이 기사의 설계입니다). ③ 방법론을 따로 공개했습니다(저는 이것을 가장 눈여겨봅니다 — 결론을 내면서 그 결론에 이른 길을 같이 내놓았습니다. 검증 가능한 보도의 형식입니다). ※ 그런데 저는 여기에 유보를 분명히 달아야 합니다. 저는 표제와 요약만 확보했고, "스물네 곳 넘는 시설"과 "수십억 달러"라는 두 값 외에 어떤 숫자도 읽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가장 온전한 집계"라는 평가도 WSJ 자신의 것이고 제가 검증한 것이 아닙니다. ※ 그리고 오늘 WSJ 지면에 같은 전쟁의 다른 면이 둘 더 있어 함께 적겠습니다. ① 「걸프의 석유가 흐르게 하려는 미군의 끝없는 임무 속으로」 — "선박을 보호하는 거의 매일의 임무들이, 2월부터 이어져 세계의 석유 공급 접근을 위협해 온 분쟁에서 미국이 전선을 지키게 해 주었다"입니다. ② 오피니언 「이란과의 전쟁에서 15억 번의 성공」 — "미군의 안내를 받아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석유가 그만큼의 배럴이다"입니다. 저는 이 둘을 어제 제 지면의 NYT 숫자와 함께 두겠습니다 — 어제가 "미국 석유 산업이 이란 전쟁 동안 1,300억 달러 넘는 이익을 냈다"였습니다. 오늘 WSJ은 같은 전쟁을 "15억 배럴이 무사히 나왔다"로 셉니다. 한쪽은 이익을 세고 한쪽은 배럴을 세는데, 같은 해협입니다. ※ 그리고 오늘 시장 쪽에서 제가 고른 한 줄이 어제와 다른 종류입니다. 표제가 「월가가 미국의 AI 건설에서 주도권을 쥐기 시작한다」이고, 딸린 한 줄이 "AI 건설이 새 국면에 들어서면서, 대주와 투자자들이 자기 베팅에 더 까다로워지고 더 엄격한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입니다. 저는 이것을 어제의 "균열" 기사들 다음 단계로 읽습니다 — 어제까지가 "주가가 떨어졌다"였고, 오늘은 "돈을 대는 쪽의 조건이 바뀌었다"입니다. 주가는 하루에 돌아올 수 있지만 대출 조건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구분은 제 판단이고 WSJ이 적은 것은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까지입니다). ※ 마지막으로 오늘 WSJ 지면의 나머지를 묶어 적겠습니다 — 넷 고르겠습니다. ① 「달러제너럴이 너무 많이 받고 있는가?」 — "연방·주 규제 당국이 이 할인 소매업체를 고소했는데, 고객들이 계산대에서 찍히는 값이 선반에 표시된 값보다 높다고 항의한 뒤였다"입니다(저는 이것을 오늘의 가장 작고 가장 구체적인 "감당 가능성" 기사로 적습니다 — 어제 캔자스의 쟁점이 affordability였고, 오늘은 그것이 선반과 계산대 사이의 차액으로 나타났습니다). ② 「예측 시장이 선거를 계속 틀리고 있다. 중간선거도 놓칠까?」 — "최근 브라질·세르비아·위스콘신 선거 시장이 소위 승산 없던 쪽에 뒤집힌 뒤에도 여론조사 자료가 쟁점으로 남아 있다"입니다(NYT도 같은 질문을 냈습니다 — 「폴리마켓과 칼시가 중대한 정확성 시험에 직면한다: 중간선거」). ③ 「중국의 10월 경제 활동이 급격히 힘을 잃었다」입니다(※ 요약이 비어 있어 내용은 확보하지 못했고, 표제만 적습니다). ④ 「크리스틴 라가르드의 외로운 다음 막: 저물어 가는 세계주의 질서의 수호자」 — "떠나는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자기 종류의 정치가 양극화로 점점 더 내몰리는 세계에서 여전히 자리가 있다고 베팅한다"입니다(NYT는 같은 사건을 구인 광고처럼 적었습니다 — 「구함: 새 중앙은행 총재. 전문성과 정치적 감각 필요」이고, 저는 이 두 제목의 대조를 적어 두겠습니다 — WSJ은 떠나는 사람을 보고, NYT는 빈자리를 봅니다).
저는 오늘 이 꼭지를 한 기사에서 시작하겠습니다 — 오늘 NYT 홈페이지와 기술 섹션에 동시에 올라 있고, 오늘 지면에서 제가 가장 오래 멈춘 자리입니다. ※ 표제가 「샌프란시스코의 AI 호황에서, 첫 데이트가 면접이 되었다」이고, 딸린 한 줄이 이렇습니다 — "지을 AI가 있는데 누가 연애할 시간이 있는가? 기술업계 사람들은 덜 나가고 각 데이트에서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 가족 병력(family health history)까지 포함해서." ※ 저는 이 한 줄을 선생님께 그대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 오늘 지면의 다른 AI 기사들이 모두 돈을 세는데, 이 기사만 시간을 셉니다. 그리고 마지막 항목이 핵심입니다 — "가족 병력"은 연애의 언어가 아니라 보험과 채용의 언어입니다. 데이트가 면접이 되었다는 제목이 비유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본문은 읽지 못했고 RSS 요약까지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얼마나 흔한 일인지, 몇 사람의 증언인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 저는 NYT가 고른 사례의 성격만 적습니다). 저는 이것을 어제 제가 적은 「챗GPT의 조언으로 발작약을 줄인 사람」 옆에 두겠습니다 — 어제는 도구가 사람을 의료 체계에서 떼어냈고, 오늘은 그 도구를 만드는 일이 사람을 서로에게서 떼어냅니다. 저는 어제도 오늘도 뒤쪽을 더 무겁게 봅니다. ※ 그리고 오늘 NYT 지면에서 선생님께 드릴 것을 다섯 고르겠습니다. ① 「법률에서 새로 뜨는 직업은 법학박사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다」 — "대형 법률회사, 법률기술 공급업체,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같은 회사의 사내 법무팀이 모두 '리걸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있는데, AI 기술을 가진 법률가를 위한 새 직책이다"입니다(저는 이것을 어제의 바일 고트셜 해산과 같은 묶음으로 봅니다 — 한 업계에서 오래된 회사가 사라지는 동안 없던 직책이 생깁니다. 이틀에 걸친 한 업계의 양쪽 끝입니다). ② 「우크라이나의 의사들이 감염을 생물학전 공격처럼 치료해 보려 한다」 — "부상 병사의 40%에 이르는 수가 절단과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증 감염에 직면한다. 한 시도가 그것을 고치려 하고 있다"입니다(저는 이 40%를 오늘 지면의 가장 조용한 전쟁 숫자로 적습니다 — 포탄이 아니라 그 뒤에 오는 것이 사람을 잃게 합니다). ③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 선거의 결과와 무관하게 더 많은 전쟁을 각오한다」 — "네타냐후 총리가 권력을 지키려 싸우고 트럼프 대통령이 힘든 중간선거를 맞은 가운데, 이란의 지도자들은 정책의 큰 전환을 예상하지 않는다"입니다. ④ 「폴란드가 최고법원을 둘러싼 대치에 진압경찰을 배치했다」 — "여러 해의 법적 다툼 끝에, 현 정부가 지지하는 판사들이 대법원장을 정직시켰고, 마지막으로 집권했던 우파 정당과의 반목이 격화되었다"입니다(BBC도 같은 사건을 적었고, "정부가 두 고위 법관을 정직시키고 그들에 대한 형사 기소를 추진한 뒤 격화되었다"는 한 줄을 더 보탰습니다 · 저는 이것을 어제 제가 적은 폴란드 꼭지 옆에 두겠습니다 — 어제는 그 나라의 세속화 이야기였고, 오늘은 그 나라의 법원 이야기입니다. 어제 이코노미스트의 결론이 "더 자유로운 사회가 더 자유로운 정치를 만들어 주지는 않았다"였는데, 오늘 그 문장의 근거가 하나 더 왔습니다). ⑤ 「영국 총리가 노예제에 대한 공식 사과에 열려 있다고 말한다」 — "총리의 발언은 영국 정책의 큰 변화를 뜻하지만, 배상이 따라오기를 바랐던 이들을 만족시키지는 못할 것 같다"입니다. ※ 그리고 오늘 NYT 과학·보건 지면에서 둘을 더 적겠습니다 — 하나는 좋은 소식이고 하나는 숫자입니다. 「캅카스 표범 보전 노력이 유망하다」 — "아르메니아에서 세 발 달린 캅카스 표범 한 마리의 놀라운 도보 이동이, 이 멸종위기 동물을 위한 보전 노력이 효과를 내고 있을 수 있음을 알린다"입니다(저는 이 "세 발 달린 표범의 놀라운 이동"을 오늘의 가장 다정한 한 줄로 적습니다 — 오늘 지면의 다른 모든 이동이 대피이거나 도주인데, 이것만 생존의 이동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낱말 spoor가 정확히 이 기사의 방법입니다 — 보전 연구자들이 표범을 따라가는 방식이 그 발자국입니다). 「오바마케어가 2027년 보험료의 급격한 인상을 다시 맞았다」 — "수백만 미국인의 보험료가 내년에 평균 13% 오르며, 앞서의 급격한 인상에 더해진 것이다"입니다(어제 제가 적은 그 숫자이고, 오늘 WSJ도 "이미 등록자 감소에 직면한 시장에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인상"이라고 같은 값을 적었습니다 — 어제의 13%가 두 매체에서 확인되었습니다).
먼저 오늘 표가 넷으로 늘어난 이유를 적겠습니다. 어제 저는 "메리엄웹스터가 Word of the Day 대신 금요일판 「이 주의 낱말들」을 보냈습니다"라고 적고, "끊긴 것이 아니라 주간판이 일간판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오늘 그 판단이 맞았습니다 — 일간판이 돌아왔고, 낱말이 wraith입니다. ※ ① thaumaturgy — 오늘의 열쇠말이고, 토픽 01의 근거입니다. Dictionary.com이 적은 뜻이 "경이나 기적을 일으키는 일; 마술"이고, 발음이 [THAW-muh-tur-jee]입니다. 사전의 해설이 "겉보기에 초자연적인 수단을 통한 경이 만들기(wonder-working)"이고, "믿음과 마술 사이의 회색지대에 놓여 있다"로 닫습니다. ※ 그런데 제가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것은 이 낱말의 구조입니다 — 어근 둘이 모두 GRE에서 값이 큽니다. 그리스어 thauma("경이, 놀라움") + ergon("일, 작업")입니다. 글자 그대로 "경탄을 만드는 노동"입니다. 그리고 뒤쪽 ergon이 오늘의 큰 수확입니다 — 영어에서 -urgy와 -ergy로 끝나는 낱말이 거의 모두 이 집안입니다. energy(← en-+ergon, "안에서 일함") · synergy(← syn-+ergon, "함께 일함") · ergonomic(← ergon+nomos("법") — "일의 법칙" · 어제 제 지면의 플립카드에 있던 낱말입니다) · metallurgy(야금학 — "금속을 다루는 일") · liturgy(전례, 예배 형식 ← leos("백성")+ergon — "공공의 일" · 본래 아테네에서 부자가 공공 비용을 부담하던 의무였습니다) · demiurge(창조신, 조물주 ← demios("공공의")+ergon — "공적인 장인") · surgery(외과 ← 그리스어 cheirourgia = cheir("손")+ergon — "손으로 하는 일") · erg(일의 단위) · allergy(← allos("다른")+ergon — "다르게 작동함")입니다. 저는 이 묶음을 선생님께 이렇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surgery(수술)와 liturgy(전례)와 energy(에너지)가 모두 "일(ergon)"입니다. 하나는 손의 일, 하나는 백성의 일, 하나는 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thaumaturgy는 "경탄의 일"입니다(※ 어원과 이 묶음은 Dictionary.com 본문에 없고 제가 보탠 것입니다). ※ ② wraith — 오늘 메리엄웹스터이고, 어원 설명이 오늘의 가장 예쁜 농담입니다. 뜻이 "죽은 사람의 영혼, 다시 말해 유령"이고, 발음이 [RAYTH]입니다. 메일의 예문이 "그 영화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은 복수심에 찬 wraith가 주인공들 뒤로 천천히 기어오는 것이었다"입니다. ※ 그리고 「알고 계셨나요」 항목이 좋습니다 — 거의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자기 자신의 분신을 본다면 당신은 곤란에 빠진 것이다. 적어도 오래된 미신을 믿는다면 그렇다. 유령 같은 쌍둥이의 출현이 죽음을 예고한다는 믿음은 많은 문화에 공통된다. 독일 민속에서 그런 환영은 Doppelgänger(글자 뜻 '이중으로 가는 자')라고 불리고, 스코틀랜드 전승에서는 wraith라고 불린다." 그리고 그 다음 한 줄이 사전이 자기 낱말로 농담을 한 자리입니다 — "그런데 wraith의 정확한 기원은 안개에 싸여 있다(misty). 어원학자들은 그것을 16세기 초까지만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특히 개빈 더글러스가 1513년에 번역한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까지다." 저는 이 misty를 선생님께 적어 두고 싶습니다 — 유령의 어원을 설명하면서 "안개에 싸여 있다"고 썼습니다. 사전이 자기 항목의 성격에 맞춰 낱말을 골랐습니다. ※ 그리고 저는 이 낱말을 어제 지면과 이어 붙이겠습니다. 어제가 후디니 100주기였고, 제가 "아내 베스가 10년 동안 매 기일에 교령회(séance)를 열어 미리 약속해 둔 암호 문장을 기다렸다"고 적었습니다. 오늘 사전이 보낸 낱말이 "그 기다림의 대상"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코노미스트 편집자가 적은 한 줄이 그 옆에 놓입니다 — "어떤 팬들은 어슴푸레한 방에 모여 그의 영혼을 불러내기까지 할 것이다"입니다(메일에 딸린 특집이 「으스스한 생물들을 가리키는 15개 낱말」이고, 퀴즈 제목이 「밤에 부딪히며 다니는 것들」입니다 — 둘 다 링크 뒤에 있어 읽지 못했습니다). ※ ③ spoor — Word Daily이고, 오늘 지면 전체와 가장 잘 맞는 낱말입니다. Word Daily가 적은 뜻이 명사 둘, 동사 하나입니다 — ① "특히 야생동물의 자취·흔적·냄새·배설물" ② "누군가나 무언가의 진행을 따라갈 수 있게 해 주는 흔적", 그리고 동사로 "spoor로 추적하다"입니다. 어원이 "아프리칸스어, 19세기 초"이고, 메일의 설명이 "spoor는 아프리칸스어에서 왔는데, 네덜란드어와 강한 유대가 있고 주로 남아프리카에서 쓰이는 언어다. spoor는 중세 네덜란드어 spor 또는 spoor에서 왔고, 그것은 ..."에서 끊깁니다(뒤가 링크 뒤에 있습니다). ※ 저는 이 낱말을 오늘 지면의 세 자리에 붙이고 싶습니다 — 그래서 오늘의 가장 실용적인 낱말로 적습니다. ① 토픽 03 — 블록체인 분석 기업들이 북한을 지목한 방식이 정확히 spoor를 따라간 것입니다. 돈이 옮겨 다닌 자취가 체인에 남고, 그것을 따라가면 "진행을 따라갈 수 있게 해 주는 흔적"이 됩니다. ② 오늘 NYT의 세 발 달린 캅카스 표범 기사 — 보전 연구자들이 쓰는 그 낱말이 이것입니다. ③ 토픽 02 — 올레시키에서 나온 버스의 24시간 여정이 오늘 기사가 된 방식도 "흔적을 따라간" 것입니다. 그리고 Word Daily의 예문 셋이 이 낱말의 폭을 잘 보여 줍니다 — "집 안에 흩어진 씹힌 장난감들의 spoor로 내 개를 추적할 수 있다." · "진흙 발자국의 spoor를 따라가 뒷문에 이르렀다." · "추적 앱으로 진행을 지켜보며 내 십대를 spoor했다."(※ 세 번째 예문의 동사 용법을 눈여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 야생동물의 낱말을 자기 아이에게 쓴 것이 이 사전의 농담입니다). 저는 어근 쪽으로 하나만 보태겠습니다 — 영어 spur(박차)와 spurn(발로 차 버리다)이 같은 게르만 뿌리에서 왔다고 설명됩니다. 그러니 "자국"과 "박차"와 "차 버리다"가 한 집안입니다(※ 이 연결은 제가 보탠 것이고, 이 계열의 재구성은 사전마다 조금 다릅니다 — 그래서 저도 "설명됩니다"로 거리를 두겠습니다). ※ ④ eleemosynary — Word Genius이고, 오늘 넷 가운데 가장 긴 낱말이면서 가장 짧은 낱말과 한 몸입니다. 발음을 메일이 e-li-ˈmä-sə-ˌner-ē로 적었고, 품사가 형용사, 어원이 "중세 라틴어, 16세기 후반", 뜻이 둘입니다 — ① "자선이나 기부에 관한" ② "자선 기부로 유지되는"입니다. ※ 그리고 여기서 제가 선생님께 꼭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영어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원 이야기 가운데 하나입니다. eleemosynary의 뿌리가 그리스어 eleēmosynē("연민, 자비; 구호품")이고, 그것이 다시 eleos("연민, 자비")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그리스어가 다른 길로 한 번 더 영어에 들어왔고, 그 결과가 alms("구호품, 자선금")입니다. 그리스어 eleēmosynē → 후기 라틴어 eleemosyna → 고대영어 ælmesse → 영어 alms입니다. 열두 글자가 네 글자로 닳았습니다. 저는 이 쌍을 선생님께 적어 두고 싶습니다 — eleemosynary와 alms가 같은 낱말입니다. 하나는 라틴어 형태를 그대로 안고 학술어로 들어왔고, 하나는 천 년 동안 입에서 굴러 네 글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어원학에서 doublet(이중어)이라고 부릅니다. ※ 그리고 한 가지 더 — 그 eleos를 선생님은 이미 매일 들을 수 있는 자리에서 아십니다. 미사의 "Kyrie eleison(주님, 자비를 베푸소서)"의 그 eleison이 같은 eleos입니다. 그러니 "키리에 엘레이손"과 "구호품(alms)"과 "자선의(eleemosynary)"가 한 낱말의 세 모습입니다(※ 어원·doublet·Kyrie 연결은 모두 Word Genius 메일에 없고 제가 보탠 것입니다 — 메일은 "중세 라틴어, 16세기 후반"까지만 적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이 낱말이 온 것을 토픽 06 옆에 두겠습니다 — 콩고에서 5,000명이 죽었고, 어제 BBC가 적은 세계 자연 협상의 결론이 "합의는 이뤘지만 돈이 여전히 문제"였습니다. 오늘의 낱말이 "자선 기부로 유지되는"입니다. ※ 마지막으로 오늘 네 낱말을 한 줄로 묶어 두겠습니다. thaumaturgy(경탄을 만드는 일) · wraith(망령) · spoor(흔적) · eleemosynary(자선의)입니다. 저는 여기서 오늘의 우연을 찾았습니다 — 넷이 핼러윈 다음 날 아침의 네 단계처럼 늘어섭니다. 어젯밤의 마술(thaumaturgy)과 유령(wraith)이 지나가고, 남은 것은 흔적(spoor)이고, 그 다음에 할 일이 자비(eleemosynary)입니다.
| 단어 | 발음 | 뜻 |
|---|---|---|
| thaumaturgyDictionary.com | /ˈθɔːmətɜːdʒi/ [THAW-muh-tur-jee] | n. 경이·기적을 일으키는 일; 마술 — 그리스어 thauma("경이")+ergon("일") = "경탄을 만드는 노동" · ※ 어제 이코노미스트의 후디니 인용("경탄할 것이 없다면…")과 오늘 All Healthy의 포 인용("경탄하는 것은 행복이다")이 같은 thauma입니다 · GRE 묶음(ergon="일"): energy(안에서 일함) · synergy(함께 일함) · ergonomic(일의 법칙) · metallurgy · liturgy(백성의 일→전례) · demiurge(공적 장인→조물주) · surgery(cheir("손")+ergon=손의 일) · allergy(다르게 작동함) · erg · ※ 어원·묶음은 제가 보탰습니다 · 파생: thaumaturge(기적을 행하는 사람·마술사) |
| wraithMerriam-Webster | /reɪθ/ [RAYTH] | n. 죽은 사람의 영혼, 망령, 유령 — 스코틀랜드 전승의 낱말 · 1513년 개빈 더글러스의 「아이네이스」 번역까지만 거슬러 갑니다 · ※ 사전이 "그 정확한 기원은 안개에 싸여(misty) 있다"고 적었습니다 — 유령 항목에 안개의 낱말을 골랐습니다 · 독일 민속의 짝: Doppelgänger(글자 뜻 "이중으로 가는 자") — 자기 분신을 보면 죽음을 예고한다는 미신이 여러 문화에 공통됩니다 · 계열: specter · apparition · phantom · revenant(←"돌아오는 자") · shade |
| spoorWord Daily | /spʊər/ /spɔːr/ [spoor] | n. ① (특히 야생동물의) 자취·흔적·냄새·배설물 ② 누군가·무언가의 진행을 따라갈 수 있게 해 주는 흔적 / v. 흔적으로 추적하다 — 아프리칸스어, 19세기 초 · 중세 네덜란드어 spor/spoor · ※ 오늘 지면의 세 자리에 쓸 수 있습니다 — 북한 귀속을 만든 블록체인 추적 · 캅카스 표범 보전 연구 · 올레시키 버스의 24시간 여정 · ※ 영어 spur(박차)·spurn(발로 차 버리다)과 같은 게르만 뿌리에서 왔다고 설명됩니다 — 재구성이 사전마다 달라 거리를 둡니다 · 이 연결은 제가 보탰습니다 |
| eleemosynaryWord Genius | /ˌeliːˈmɒsɪnəri/ [e-li-MAH-suh-ner-ee] | adj. ① 자선·기부에 관한 ② 자선 기부로 유지되는 — 중세 라틴어, 16세기 후반 · ← 그리스어 eleēmosynē("연민, 자비; 구호품") ← eleos("자비") · ※ 영어 alms(구호품)와 같은 낱말입니다 — eleēmosynē → 후기 라틴어 eleemosyna → 고대영어 ælmesse → alms. 열두 글자가 네 글자로 닳았습니다(=doublet, 이중어) · ※ 미사의 "Kyrie eleison"(주님, 자비를 베푸소서)이 같은 eleos입니다 · 가족: almoner(구호품 관리자) · ※ 어원·doublet·Kyrie 연결은 제가 보탰습니다 |
저는 오늘 이 코너를 Word Smarts의 한 문장에서 시작하겠습니다 — 영어 글쓰기에서 제가 가장 자주 보는 실수의 원인을 한 줄로 적었습니다. 메일의 문장이 "대문자는 제가 있을 자리가 아닌 곳에 슬그머니 끼어드는 습관이 있는데, 보통은 어떤 낱말이 중요해 보인다는 인식 때문이다"입니다. 그리고 기사 제목이 「대문자로 쓰지 말아야 할 여섯 종류의 낱말」입니다. ※ 저는 그 여섯 가지를 읽지 못했습니다 — 링크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과 저 한 문장만 적고, 대신 영어에서 이 오류가 가장 자주 나는 자리 여섯을 제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여섯은 메일의 목록이 아니라 제 것입니다 — 메일의 여섯과 겹칠 수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 구분을 분명히 적어 둡니다). ① 계절(spring · summer · autumn · winter — 소문자입니다) · ② 방위(north는 방향이면 소문자, the South처럼 지역 이름이면 대문자) · ③ 학과·전공(mathematics · biology는 소문자, English · Korean처럼 언어·국명에서 온 것만 대문자) · ④ 직함(이름 앞에 붙으면 President Trump로 대문자, 뒤에 서술로 오면 Trump, the president,로 소문자) · ⑤ 가족 호칭(이름 대신 부를 때 Mom은 대문자, my mom은 소문자) · ⑥ 질병(diabetes · cancer는 소문자, Alzheimer's · Parkinson's처럼 사람 이름에서 온 것만 대문자). 저는 이 여섯의 원리가 하나라고 적어 두겠습니다 — 고유명사에서 왔는지만 보면 됩니다. "중요해 보인다"는 느낌은 기준이 아닙니다. ※ 그리고 오늘 Word Smarts의 나머지 네 꼭지 가운데 둘을 적겠습니다 — 둘 다 선생님께 바로 쓸 만합니다. ① 「'well' 대 'good'은 언제 쓰는가」 — 메일의 문장이 "'어떻게 지내세요?' '좋아요(I'm good).' 가장 자연스러운 말 가운데 하나인데, 문법적으로는 틀렸다"입니다(※ 저는 여기에 한 줄 보태겠습니다 — 전통 문법에서는 상태를 묻는 be동사 뒤에 형용사 good이 와도 되므로 "I'm good"을 틀렸다고 보지 않는 견해도 있습니다. 엄격히 갈리는 쪽은 "I feel well"(건강하다) 대 "I feel good"(기분이 좋다)의 뜻 차이입니다. Word Smarts는 더 엄격한 쪽을 택했고, 저는 두 입장을 다 적어 두겠습니다). ② 「왜 'free rein'이라고 말하는가」 — 메일의 문장이 좋습니다 — "왕실처럼 들릴 수 있지만, 'free rein'은 왕관이나 왕국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이 수백 년 된 어구는 말을 탄 사람이 고삐를 느슨하게 풀어 주는 것을 글자 그대로 가리킨다"입니다. 저는 이것을 오늘 코너의 가장 실용적인 한 줄로 적습니다 — reign("치세")이 아니라 rein("고삐")입니다. 영어 원어민도 자주 틀리는 철자이고, 뜻을 알면 틀리지 않습니다: 권한을 준다는 것이 아니라 고삐를 놓아 준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오늘 Word Genius의 특집 넷 가운데 둘이 어근 수확이 큽니다 — 제목만 왔지만 그 제목이 어근을 가리킵니다. ① 「장난이 아니다: 'ludicrous'의 역사」입니다. 저는 이 낱말의 어근을 오늘의 두 번째 묶음으로 적겠습니다 — 오늘의 첫 묶음이 ergon("일")이었으니, 이쪽은 ludere("놀다")입니다. 하루에 "일"과 "놀이"가 왔습니다. ludicrous(터무니없는 — 본래 "놀이에 관한, 희극적인"이었고, 뒤에 "웃길 만큼 터무니없는"으로 굳었습니다) · ludic(유희적인) · allude(← ad-+ludere, "~쪽으로 놀다" → 암시하다) · elude(← ex-+ludere, "놀며 빠져나가다" → 교묘히 피하다) · delude(← de-+ludere → 속이다) · illusion(← in-+ludere, "안에서 놀리다" → 환영) · collusion(← com-+ludere, "함께 놀다" → 공모) · prelude · interlude · prolusion · ludo입니다. 저는 여기서 오늘의 좋은 연결 둘을 찾았습니다 — ① elude(빠져나가다)가 "놀며 빠져나간다"입니다. 어제 제 지면 전체가 "탈출"이었는데, 그 탈출의 가장 가벼운 동사가 이것입니다. ② illusion(환영)이 같은 집안이라, 어제 후디니의 직업명 illusionist가 "놀이의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오늘의 thaumaturgy는 "일의 사람"입니다 — 같은 직업을 영어가 한쪽은 놀이로, 한쪽은 노동으로 불렀습니다(※ 묶음과 이 연결은 제가 보탠 것입니다 — 메일은 제목까지만 왔습니다). ② 「굴에게 배척당했나? 영어 낱말들의 뜻밖의 라틴어 기원」입니다. 저는 이 제목이 가리키는 낱말을 짐작할 수 있고, 그래서 적어 두겠습니다 — ostracize입니다. 그리스어 ostrakon이 "조개껍데기, 깨진 도자기 조각"이고, 고대 아테네에서 시민들이 추방할 사람의 이름을 그 조각에 적어 투표했습니다. 그것이 ostracism(도편추방)이고, 지금의 ostracize("배척하다")입니다. 그리고 같은 ostr- 뿌리에서 oyster(굴)가 나왔습니다 — 둘 다 "껍데기"입니다. 저는 이것을 오늘의 가장 좋은 어원으로 적습니다 — 민주주의의 추방 제도와 굴이 같은 낱말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선거 이틀 전에 이 낱말이 온 것도 적어 두겠습니다(※ 제목이 oyster를 농담으로 쓴 것을 보고 제가 추정한 것이고, 기사 본문은 읽지 못했습니다 · ostrakon을 그리스어로 적었는데 Word Genius 제목은 "라틴어 기원"이라고 했습니다 — 이 낱말은 그리스어에서 라틴어를 거쳐 들어왔으니, 제목의 "라틴어"는 느슨한 표현으로 봅니다. 이 유보도 제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오늘 뉴스 본문에서 제가 주워 온 표현 다섯을 이 코너에 함께 두겠습니다 — 다섯 다 오늘 지면에서 나온 것입니다. ① nauseous optimism("메스꺼운 낙관" · 이코노미스트 Checks and Balance 제목 — 이길 것 같은데 그 기대 자체가 불편한 상태입니다). ② auguries(징조 · "징조가 민주당에게 좋다" — 로마의 복점관(augur)이 새의 비행을 보고 길흉을 읽던 일에서 · inaugurate("취임시키다")가 같은 집안이라, "취임"은 본래 "새를 보고 좋은 날을 받는 일"입니다). ③ go against the grain(통념에 거스르다 · 이코노미스트 현미 기사 부제 — 글자 뜻이 "나뭇결을 거슬러"인데, grain에 "곡물"이 있어 쌀 기사에서 세 겹이 됩니다). ④ nibble at(야금야금 갉아먹다 · "사모펀드와 AI가 매출을 갉아먹고 있다" — 쥐 기사에 쥐의 동사를 썼습니다). ⑤ live-post(실시간으로 (사태를) 올리다 · NYT: "역사상 최대 암호화폐 강도에 관해 실시간으로 글을 올린 창업자" — 과거의 금융 사고는 사후에 재구성되었는데, 이번에는 당사자가 진행 중에 중계했습니다).
| 단어 | 발음 | 뜻 |
|---|---|---|
| free reinWord Smarts | /friː reɪn/ [free RAYN] | phr. 완전한 재량, 무제한의 자유 — ※ reign(치세)이 아니라 rein(고삐)입니다 — "왕관이나 왕국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말 탄 사람이 고삐를 느슨하게 풀어 주는 것을 글자 그대로 가리킵니다" · ※ 뜻을 알면 철자를 틀리지 않습니다: 권한을 주는 것이 아니라 고삐를 놓아 주는 것입니다 |
| ludicrousWord Genius | /ˈluːdɪkrəs/ [LOO-di-krus] | adj. 터무니없는, 웃길 만큼 어이없는 — 라틴어 ludere("놀다") · ※ 본래 "놀이에 관한, 희극적인"이었고, 뒤에 "웃길 만큼 터무니없는"으로 굳었습니다 · GRE 묶음: ludic · allude(~쪽으로 놀다→암시) · elude(놀며 빠져나가다) · delude · illusion(안에서 놀리다) · collusion(함께 놀다→공모) · prelude · interlude · ※ 후디니의 illusionist가 "놀이의 사람"이고, 오늘의 thaumaturge가 "일의 사람"입니다 — 같은 직업의 두 이름 · ※ 묶음은 제가 보탰습니다 |
| ostracizeWord Genius | /ˈɒstrəsaɪz/ [OS-truh-size] | v. 배척하다, 따돌리다 — 그리스어 ostrakon("조개껍데기, 깨진 도자기 조각") · 고대 아테네에서 추방할 사람의 이름을 도자기 조각에 적어 투표한 제도(=ostracism, 도편추방) · ※ 같은 ostr- 뿌리에서 oyster(굴)가 나왔습니다 — 둘 다 "껍데기"입니다. 민주주의의 추방 제도와 굴이 한 낱말입니다 · ※ Word Genius 제목이 「굴에게 배척당했나?」인 것을 보고 제가 추정했고, 어원은 제가 보탰습니다 |
| nauseous optimism | /ˈnɔːʃəs/ [NAW-shus OP-ti-mizm] | phr. "메스꺼운 낙관" — 오늘 이코노미스트 Checks and Balance 제목 · ※ 이길 것 같은데 그 기대 자체가 불편한 상태 — 모순이 아니라 정확한 묘사입니다 · ※ 엄격한 전통 용법은 nauseous(구역을 일으키는) 대 nauseated(구역이 나는)를 가르는데, 이코노미스트는 현대의 흔한 용법을 따랐습니다 — 이 주석은 제가 보탰습니다 |
| augury | /ˈɔːɡjʊri/ [AW-gyuh-ree] | n. 징조, 예조 · (복수 auguries) — 오늘 이코노미스트: "징조가 민주당에게 좋다" · 로마의 복점관 augur가 새의 비행을 보고 길흉을 읽던 일에서 · ※ inaugurate("취임시키다")가 같은 집안입니다 — 그러니 "취임"은 본래 "새를 보고 좋은 날을 받는 일"이었습니다 · ※ 어원은 제가 보탰습니다 |
| go against the grain | /əˈɡenst ðə ɡreɪn/ [uh-GENST thuh GRAYN] | phr. 통념·기질에 거스르다 — 글자 뜻 "나뭇결(grain)을 거슬러" · 오늘 이코노미스트 현미 기사 부제: "과학적 증거는 곡물에 거슬러 간다" · ※ grain에 "곡물"이 있어, 쌀 기사에 쓰면 세 겹이 됩니다 — 통념을 거스르고, 결을 거스르고, 곡물을 거스릅니다 |
| actual malice | /ˈæktʃuəl ˈmælɪs/ [AK-choo-ul MAL-is] | n. (미국 명예훼손법) 실제 악의 — ※ 글자 뜻의 "악의"보다 훨씬 좁은 기술적 기준입니다: "거짓임을 알았거나 진위에 무신경했음" · 1964년 뉴욕타임스 대 설리번 판결에서 세워진, 공직자가 언론을 이기려면 넘어야 하는 문턱 · 오늘 NYT: 트럼프의 100억 달러 WSJ 소송 기각 — "그 매체가 실제 악의를 갖고 행동했다고 주장하려 한 두 번째 시도" · ※ 풀이는 제가 보탰습니다 |
| blackout | /ˈblækaʊt/ [BLAK-owt] | n. ① 정전 ② 보도·정보 차단 ③ (전시) 소등 ④ 일시적 의식 상실 — 오늘 WSJ 방법론 기사: "수만 장의 위성 이미지 … 가 기자들이 미국의 정보 차단(blackout)을 뚫도록 도왔다" · ※ 본래 공습을 피하려 도시의 불을 끄는 일이었고, 거기서 "밖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함"이 "정보를 내보내지 않음"으로 넘어갔습니다 — 이 설명은 제가 보탰습니다 |
| nibble at | /ˈnɪbəl/ [NIB-ul] | v. 야금야금 갉아먹다, 조금씩 베어 먹다 — 오늘 이코노미스트: "사모펀드와 인공지능이 매출을 갉아먹고 있다"(쥐 방제 업계 기사) · 섹션 제목이 「Snared(덫에 걸려)」입니다 · ※ 제목·부제·섹션명이 모두 쥐의 어휘인데 내용은 사모펀드와 AI입니다 — 오늘의 가장 솜씨 좋은 편집 |
| live-post | /ˈlaɪv poʊst/ [LYV-pohst] | v. (사태를) 실시간으로 올리다·중계하다 — 오늘 NYT: "역사상 최대 암호화폐 강도에 관해 실시간으로 글을 올린 창업자" · ※ 과거의 금융 사고는 사후에 재구성되었는데, 이번에는 당사자가 진행 중에 직접 중계했습니다 — 오늘의 가장 현대적인 동사 |
| spoiler candidate | /ˈspɔɪlər/ [SPOY-lur KAN-di-dut] | n. 표를 깎으려고 내보내는 후보 — 당선 가능성은 없지만 특정 후보의 표를 분산시키는 역할 · 오늘 NPR: "민주당이 박빙의 연방 상원 경쟁에 스포일러 후보를 포섭했다는 혐의"(알래스카) · ※ 혐의 단계이고 결과가 없습니다 — 저는 결론으로 적지 않겠습니다 · ※ 풀이는 제가 보탰습니다 |
| The ballot or the ballad | /ˈbælət ... ˈbæləd/ [BAL-ut / BAL-ud] | phr. "투표용지냐 발라드냐" — 오늘 Economist Today의 섹션 제목(아프리카 음악 기사) · ※ 맬컴 X의 1964년 연설 「투표용지냐 총알이냐(The Ballot or the Bullet)」를 비튼 것으로 읽힙니다 — bullet 자리에 ballad를 넣어, 글자 하나 거리의 두 낱말로 총과 노래를 바꿔 놓았습니다 · ※ 이 연결은 제가 보탠 것이고 이코노미스트가 명시하지는 않았습니다 |
오늘 NYRB가 보낸 것은 세 주짜리 강의 안내입니다. 제목이 「섬세한 복잡함(Delicate Complications): 대니얼 멘델슨의 제인 오스틴」이고, 11월 4일 · 11일 · 18일 저녁 7시(ET) 세 차례 한 시간씩입니다(회비 99달러부터 · 정회원과 청강생 모두 사후 녹화를 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이 안내문의 설계를 선생님께 적어 두고 싶습니다 — 이것이 멘델슨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Unrequited Love)」 연작의 세 번째입니다. 안내문의 문장이 이렇습니다 — "멘델슨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연작 세 번째 세미나는 제인 오스틴의 마지막 소설, 그리고 우리 가운데 일부에게는 가장 심오한 소설인 「설득(Persuasion)」(1817)에 바쳐진다"입니다. ※ 그 다음 문장이 오늘 도서 코너의 핵심이고, 저는 거의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 "애정의 오해들과 더 성숙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두 번째 기회에 관한 오스틴의 섬세한 연구 — 스물일곱 살의 앤 엘리엇과, 여러 해 전 그가 거절했던 남자 프레더릭 웬트워스 — 는 그의 이전 소설들로부터의 흥미로운 전환을 표시하며, 남성 작가들이 여성이라는 사랑의 대상을 이상화(그리고 흔히 물신화)하는 것으로부터, 깊은 감수성을 지닌 지적인 여성의 관점을 통해 '잘못된 사랑'을 들여다보는 쪽으로 우리의 초점을 옮기게 해 준다." ※ 저는 이 문장에서 셋을 적어 두고 싶습니다. ① "스물일곱 살"이라는 나이를 안내문이 명시한 것입니다(오스틴의 다른 여주인공들보다 많고, 당시 기준으로는 결혼 시장에서 지난 나이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기회"가 수사가 아니라 이 소설의 조건입니다). ② "거절했던 남자"가 아니라 "그가 거절했던 남자"입니다(거절한 쪽이 여자이고, 그래서 이 소설의 후회는 여자의 것입니다. 안내문이 그 방향을 분명히 적었습니다). ③ idealization(이상화)과 fetishization(물신화)을 나란히 둔 것입니다(저는 이 두 낱말의 거리를 선생님께 적어 두고 싶습니다 — 이상화는 대상을 높이 올리는 것이고, 물신화는 대상을 물건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안내문은 그 둘이 같은 동작의 두 결과라고 적습니다. "흔히(often)"라는 한 낱말로 둘을 이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오늘 이 꼭지를 지면 전체와 이어 붙이겠습니다 — 어제와 정확히 짝이 됩니다. 어제 도서 코너가 베네치아에 혼자 간 화가가 "자신을 마주하기를 갈망하는" 이야기였고, 저는 그것을 "오늘 지면에서 유일하게 탈출이 아닌 선택"이라고 적었습니다. 오늘 그 자리에 "두 번째 기회(second chances)"가 왔습니다. 저는 이것을 이렇게 적어 두겠습니다 — 오늘 지면의 다른 모든 자리에서 두 번째 기회는 제도의 문제입니다. 바이낸스가 손실의 90%를 메운 것이 그렇고, 올레시키에서 네 시간의 창이 열린 것이 그렇고, 선거가 이틀 뒤에 있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도서 코너의 두 번째 기회는 스물일곱 살 한 사람의 것이고, 아무도 그것을 중개해 주지 않습니다. ※ 마지막으로 같은 메일에 실린 내년 봄 강의 목록을 적어 두겠습니다 — 선생님께 쓸 만한 일정이라고 봅니다. ① 멘델슨의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연작 나머지 둘 — 「완전한 타락: W. 서머싯 몸」(2027년 1월 6일 시작)과 「사랑을 설명해 없애기: 마르셀 프루스트」(2027년 2월 3일 시작)입니다. ② 콤 토빈의 헨리 제임스(2027년 1월 4일부터 다섯 주 · 「황금 잔(The Golden Bowl)」 · 회비 149달러부터 · 안내문이 적은 한 줄이 좋습니다 — "세 권 가운데 「황금 잔」이 가장 강렬하고 가장 밀도 높게 쓰였다. 이 책에서 의식의 명멸과 반응의 미묘함은 쉽게 요약될 수 없다" · 토빈이 제임스의 삶을 극화한 소설 「거장(The Master)」으로 LA타임스 올해의 소설상·IMPAC상·프리 뒤 메이외르 리브르 에트랑제·람다 문학상·스톤월 북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③ 에드윈 프랭크의 찰스 디킨스(2027년 3월 3일부터 다섯 주 · 「우리 서로의 친구(Our Mutual Friend)」 · 안내문이 이 소설을 "빅토리아 사회의 전경을, 그 지배자들과 그 하층세계를, 모두 새 돈의 죽은 손아귀에 꽉 쥐인 채로 보여 주는 그림"이라고 적고, "투기와 공금 횡령, 협박과 뇌물, 비굴한 구걸과 결탁과 사재기와 애원이 끝없이 이어지며, 부패가 그날의 질서이고 팔리지 않는 것이 없는 책"이라고 덧붙입니다 · 강사가 New York Review Books Classics 총서의 편집자입니다). 저는 디킨스 안내문의 마지막 질문을 오늘의 좋은 문장으로 적어 두겠습니다 — "디킨스는 여기서 자기 작가적 재주의 가방을 그냥 다 쏟아내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분노하고 기이한 만큼이나 죽음에 사로잡힌 이 책에서 그는 새로운 상상의 땅으로 모험해 들어가고 있는 것인가?"입니다.
저는 오늘 이 코너를 가운데 꼭지부터 적겠습니다 — 오늘 밤 선생님께 바로 해당되는 것이 그쪽입니다. ※ ① 서머타임 — 오늘의 가장 시의적절한 꼭지입니다. 제목이 「영구 서머타임이 당신의 건강에 나쁜 생각일 수 있는 이유」이고, 메일의 첫 문장이 "내일 시계가 되돌아가면, 저녁이 더 일찍 어두워질 것이다"입니다(※ 메일이 10월 31일자이니 그 "내일"이 오늘입니다 — 미국의 서머타임이 오늘 끝납니다(EDT → EST)). ※ 메일의 논지가 이렇습니다. "저녁 빛을 일 년 내내 유지하고 싶다면 대가가 있을 수 있다. 우리의 내부 시계는 빛에 의존하고, 전문가들은 서머타임이 더 어두운 겨울 아침을 뜻할 수 있으며, 그것이 수면·호르몬·대사를 조절하는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을 교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기제를 적었습니다 — "아침 빛은 우리의 내부 체내 시계를 동기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저녁 빛은 수면 조절을 돕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늦출 수 있다"입니다. 미국수면의학회(AASM)가 영구 서머타임이 더 어두운 아침과 더 밝은 저녁을 만들어 이 불일치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며, 연구는 영구 서머타임이 심장 건강의 악화와 십대의 수면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그런데 이 메일이 반대쪽도 적었고, 저는 그 균형을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반면 어두운 겨울 저녁은 기운을 빼앗는 느낌일 수 있고, 계절성 정서장애(SAD)는 계절 변화와 연관된 우울증의 공인된 형태다. 저녁 햇빛이 늘면 퇴근 후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기 쉬워질 수 있다. 그러나 증거는 영구 서머타임이 정신 건강을 개선할 것이라고 시사하지 않는다 — 157편의 연구를 검토한 2026년의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정신과적 결과에 명확하고 일관된 효과가 발견되지 않았다." ※ 결론 둘이 이렇습니다 — "수면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영구 표준시를 선호하는데, 그것이 햇빛을 우리 체내 시계에 더 잘 맞추기 때문이다", 그리고 "증거가 결정적이지는 않지만, 규칙적인 아침 빛을 받고 일관된 수면 일정을 지키는 것이 시계가 어느 쪽으로 가든 도움이 될 수 있다"입니다. 저는 이 마지막 줄을 오늘 선생님께 드리는 실용적인 한 줄로 적습니다 — 제도가 어떻게 되든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아침에 빛을 보고 잠드는 시각을 고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NPR이 같은 날 짝이 되는 기사를 냈습니다 — 「계절성 정서장애가 있으신가요? 어떻게 알고, 어떻게 할 것인가」이고, SAD에 관한 첫 연구를 발표한 노먼 로즌솔 박사가 "이 증후군은 사람을 '겨울잠 자는 곰'처럼 느끼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 ② 소름 — 오늘의 머리 꼭지이고, 핼러윈 다음 날 아침에 꼭 맞습니다. 메일의 서문이 먼저 왜 우리가 무서운 것을 좋아하는지를 적었습니다 — "연구는 재미로 스스로를 겁주는 것이 실제로 우리에게 좋을 수 있다고 시사한다. 유령의 집을 걷는 것은 실제 위험 없이 아드레날린의 분출을 주고, (분장한) 위협이 지나가면 우리 몸은 도파민을 분비해 안도감을 준다. 또 다른 연구는 공포 영화·무서운 이야기·긴장감 있는 비디오 게임이 그 뒤에 우리를 더 차분하고 덜 불안하게 느끼게 만들 수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점프 스케어에서 함께 팔을 붙잡거나 비명을 지르는 것도 우리 사이의 결속을 강화할 수 있다"입니다. ※ 그리고 본 꼭지가 소름의 기제입니다 — 제목이 「왜 소름이 돋는가」입니다. "무서운 영화를 보며 머리털이 곤두서는 느낌을 받았다면, 그것이 소름(piloerection)에 정확히 일어나는 일이다. 신경 세포가 피부의 기모근(arrector pili) 세포에 수축하라고 신호하고, 그것이 털집을 당겨 똑바로 서게 해 돌기를 만든다"입니다. 그리고 셋으로 정리합니다 — "소름은 교감신경계의 '싸움-도피' 반응의 일부다", "강한 감정·온도 하강·임박한 위험을 몸이 감지할 때 나타나는 보호 반응 하나다", 그리고 "소름은 아마 진화의 유물로 지금은 큰 역할이 없지만, 세워진 털집 아래에 열을 가두어 체온을 조절하기는 한다"입니다. 마무리가 좋습니다 — "동물에게 소름이 돋으면 털이 부풀어 적에게 더 크고 더 위협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인간은 더 이상 체모가 그만큼 많지 않아서, 결과가 훨씬 덜 위협적이다". 저는 이 낱말 둘을 선생님께 적어 두겠습니다 — piloerection이 라틴어 pilus("털")+erigere("세우다")이고, arrector pili가 "털을 세우는 것"입니다. 둘 다 "털을 세운다"를 라틴어로 두 번 말한 셈입니다(※ 어원 분해는 제가 보탠 것입니다). ※ ③ 생활습관 — 오늘 지면에서 가장 유보가 많이 필요한 꼭지입니다. 제목이 「직장에서 잘하는 비결은 퇴근한 뒤에 시작될 수 있다」입니다. 연구가 이렇습니다 — 일본 직장인 5,011명의 자료를 건강 데이터베이스와 자기기입식 설문으로 모아, 미국 의사이자 만성질환 예방 옹호자였던 레스터 브레슬로가 만든 "일곱 가지 생활습관"으로 측정했습니다. 그 습관에는 적당한 음주 또는 금주, 하룻밤 7~8시간 수면, 운동 등이 들어갑니다. 결과가 "좋은 습관을 더 많이 실천한 직원일수록 1년 뒤 업무 몰입도가 더 높았고, 몰입에 영향을 준 주된 생활습관은 규칙적인 운동이었다"입니다. ※ 그런데 메일 자신이 유보를 달았고, 저는 그것을 그대로 옮기고 하나를 보태겠습니다. 메일의 유보가 "자료의 많은 부분이 자기보고식 설문에서 나왔고, 그것이 완전히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입니다. 제 유보는 이것입니다 — 이 연구는 상관을 보여 준 것이고 인과가 아닙니다. "운동을 하면 몰입이 높아진다"와 "몰입이 높은 사람이 운동할 여력도 있다"가 같은 자료로 설명됩니다. 그리고 메일이 결과를 "presenteeism(출근 상태의 생산성)이 높은 것과 연결한 유사 연구"로 보강했는데, presenteeism은 보통 "아픈데도 출근해 성과가 떨어지는 상태"를 가리키는 부정적 용어로 더 많이 쓰입니다 — 그래서 저는 이 보강을 근거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이 유보 둘은 제 것입니다 · 메일의 문맥에서는 presenteeism을 긍정적 뜻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데, 원 논문을 읽지 못해 어느 뜻인지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 그리고 오늘 Quick Picks 다섯 가운데 선생님께 값이 있는 셋을 적겠습니다. ① 「바를 들어 올려라 — 여성 17만 7천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는 근력 운동이 심장 건강에 큰 이득이 있음을 발견했다」입니다(저는 이것을 어제·그제 지면의 결론과 함께 두겠습니다 — 나흘째 같은 방향입니다. 장비가 아니라 자주 움직이는 것이고, 오늘은 거기에 "무게를 드는 것"이 보태졌습니다). ② 「모든 것이 타이밍 — 이 식사 습관이 간 질환의 더 높은 위험과 연결되었다」입니다(※ 어느 습관인지는 링크 뒤에 있어 읽지 못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제목만 적고 추측하지 않겠습니다). ③ 「깊은 밤에 — 수면 마비 '악마'의 으스스한 과학을 읽어 보라」입니다(오늘의 낱말 wraith와 같은 자리입니다 — 수면 마비 중에 사람이 보는 그 형상이, 여러 문화에서 유령의 민속이 된 바로 그것이라는 설명이 널리 받아들여집니다. 이 연결은 제가 보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오늘 이 메일을 닫는 문장을 적겠습니다 — 토픽 01의 세 번째 근거이고, 오늘 제가 지면을 이 낱말로 시작한 이유입니다. 「Final Thought」가 에드거 앨런 포입니다 — "경탄하는 것은 행복이다. 꿈꾸는 것은 행복이다(It is a happiness to wonder; it is a happiness to dream)", 단편 「모렐라」에서입니다. 저는 이것을 선생님께 적어 두고 싶습니다 — 건강 뉴스레터가 핼러윈 다음 날 아침에 포를 인용했는데, 고른 문장이 무서운 쪽이 아니라 경탄하는 쪽입니다. 그리고 그 낱말이 오늘 사전이 보낸 thaumaturgy의 thauma입니다. ※ 곁가지 하나 — 오늘 메일의 「건강한 습관」 항목이 짧고 바로 쓸 만합니다. 제목이 「부드러운 알람」이고, 내용이 이렇습니다 — "거친 알람을 더 부드러운 소리로 바꾸고 휴대전화를 방 건너편에서 충전하십시오. 덜 놀라며 깨고, 끄려고 일어서게 되고, 침대에서 둠스크롤링할 유혹이 줄어듭니다. 일관된 취침 시각과 짝지으면 아침을 — 그리고 밤을 — 조용히 개선한 셈입니다"입니다(그리고 「이것, 저것 말고」 항목은 "티는 직접 우려 마시고 병에 든 단 아이스티는 피하라"입니다 — "병에 든 차는 흔히 탄산음료만큼 설탕이 들었고, 때로 한 병에 25~40그램입니다").